다뇨증과 야뇨증 검토

목차

1. 다뇨증 (POLYURIA)
1) 원인
2) 용질 이뇨
3) 조갈증
4) 환자에 대한 접근

2. 야뇨증

본문내용

1. 다뇨증 (POLYURIA)

다뇨증의 합당한 정의는 많은 양의 음료를 섭취하는 정상인이 소변이 많이 생기는 것을 인정하여 3 L/d 이상의 소변 용적을 말한다. 다뇨증과 적은 양으로 자주 배뇨하는 빈뇨(urinary frequency)를 항상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배뇨 용량은 병력만으로 확실히할 수 없기 때문에, 다뇨증은 원인 검사를 하기 전에 24시간 소변 채취에 의해 실증하여야 한다.

1) 원인
다뇨증은 바소프레신의 불충분한 분비, 신세뇨관의 바소프레신에 대한 무반응, 용질 이뇨(solute diuresis) 혹은 나트륨이뇨(natriuresis)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Table 44-2). 이것은 또한 과다한 수분 섭취에 대한 생리적 반응으로 생길 수 있다.
요붕증은 바소프레신 결핍증(central diabetes insipidus)이나 바소프레신에 대한 신장의 무반응성(nephrogenic diabetes insipidus)에 의하여 불충분한 신장 수분 보존이 다뇨증과 이차적인 조갈증을 일으키는 상황을 일컫는다. 양자 모두에서, 수분 재흡수가 원위 네프론 전체를 따라서 감소하는데, 이것은 세뇨관에서 고장성인 외부와 내부 수질 간질로의 수동적 수분 이동이 느려지기 때문이다. 비록 수집관에서의 수분이동 속도가 세뇨관 내와 간질액 사이의 주어진 삼투압 차이에 비하여 낮다고 하더라도, 수집관으로 들어가는 성분이 매우 희석되어있고 용량이 커서 정상보다 많은 수분이 내부 수질에 도달하고 수질의 용질은 vasa recta로 씻겨져 간다. 유실은 불완전하다; 바소프레신 투여는 농축된 소변을 형성할 수 있는 반면, 이때의 최대 소변 삼투성은 정상이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