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읽자 세계의 메뉴판.hwp
- 최초 등록일
- 2013.08.13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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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이 자료는 맛있게 읽자 세계의 메뉴판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을 읽으신 분, 읽으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화이링~~~~~~~~~~~~~~~~~~~~~
목차
1. 들어가며
2. 나라별 음식문화
1) 프랑스
2) 이탈리아
3) 스페인
4) 독일
5) 홍콩
6) 타이
7) 일본
8) 멕시코
3. 마치며
본문내용
프랑스는 먹거리가 그 문화의 강한 표현이 되는 나라. 그들은 프랑스 요리에 대해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좁은 산길을 벗어나 간신히 도착한 곳에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예약이 들어오는 별 세개짜리 레스토랑이 있기도 한다.
고급 레스토랑의 요리는 맛을 듬뿍 냈다 하더라도 느끼하지 않고 씹을수록 식욕이 나는것이 특징.
하지만, 모든 식당이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다.
서민적 분위기에 젖어 소탈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 경우에는 비스트로라고 하는 조촐하고 다담해서 가정적인 레스토랑이나, 넓고 대중적인 브라스리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런 비스트로와 브라스리는 대게 손으로 쓴 메뉴가 많기 때문에 읽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잘 공부해 가길.
<중 략>
이 책의 장점은 다른 무엇보다도 단순한 나라의 음식 소개가 아니라 여행자로써 때로는 한국인으로서의 입장에서 음식 소개이므로, 정말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관시켜 읽으니 더 흥미 있었습니다.
이 책과 수업시간의 강의를 통해 느낀 것은, 한 나라의 음식문화를 보면 그 나라의 성향이나 특징을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록 음식이라는 것이 우리 주위에 흔하고 너무 당연한 것이라서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나라 내에서도 지역마다 음식의 문화가 다르고 제조방식, 재료, 먹는 방법까지 다른 만큼 각 나라에서도 음식 안에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방식, 습관들이 모두 서려있어서 음식을 통해서야 말로 그 나라의 문화를 알기에 가장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