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셜 레터를 보고 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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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뮤지컬의 첫 야외수업 및 공연관람을 대학로 CM아트홀에서 스페셜 레터라는 뮤지컬을 관람했다. 야간수업이 6시에 있어서 저는 수업이 끝나는 동시에 버스정류장까지 단숨에 뛰어서 171번을 타고 대학로에 있는 CM아트홀에 도착 했다. 도착 시간은 8시3분 공연이 시작하면 공연을 볼 수 없다는 소리에 정말 전력 질주를 해서 달렸다. 문 앞에서 직원에게 사정을 설명 한 뒤 공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뮤지컬을 관람 할 수 있었다. 맨 뒤쪽자리에서 음악의 소리와 함께 뮤지컬이 시작된다. 여러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과 일반 관람객 그리고 교수님까지 크지 않은 극장이지만 분위기만큼은 아늑하고 공연에 빠져들 수 있는 분위기 이었다. 저 자신도 평소에 음악을 좋아하고 춤을 조아하면 연기를 조아하는 하나의 관객으로서 공연을 관람하였다. 뮤지컬에 중요 소재는 군대와 관련되는 에피소드 거기에 사랑이라는 소재가 연결되어서 편안하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어릴 적부터 나 자신은 뮤지컬이나 연극을 보면서 항상 배우의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이 타고난 것이라고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그 뒤에는 많은 노력과 시련이 있다는 것을 주변의 아는 사람들과 배우들로부터 듣고 하나의 뮤지컬이 탄생한다는 것은 정말 노력과 시간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본격적으로 스페셜 레터의 뮤지컬은 여러 남성배우와 한명의 여배우로 전개되는 군대와 일상생활에 에피소드가 중요 내용이었다. 군대를 전역한 나 자신은 뮤지컬을 통해서 벌어지는 상황이나 내용이 전혀 생소하지 않았고 대부분이 사실인 내용이어서 정말 사실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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