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자기자본비율

목차

1. BIS 비율
2. BIS 비율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3. BIS란 ?
4. BIS자기자본비율 기준의 시작

본문내용

■ BIS 비율:

원래 명칭은 BIS 자기자본비율(이하 BIS비율). BIS란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약자로 국제결제은행의 줄임말 입니다. 국제결제은행은 1930년 5월 스위스 바젤에서 주요국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국제은행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1997년에 가입했습니다.
BIS 비율은 국제 신용 혼란에 따라 금융기관이 연쇄적으로 부실화될 것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입니다. 국제결재은행이 회원국 은행에게 자기자본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라고 권하는 것이죠. 은행들이 대출한 돈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떼이게 되어도 경영이 위태로워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자기자본비율은 전체 자산 중 부채를 제외한 자기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데요,

<중 략>

위험가중치는 해당 자산이 잘못되어 대출 등을 상환 받지 못할 가능성을 의미하므로 위험 가중치를 감안한 자기자본이 크면 클수록 실제 위험이 닥치더라도 해당 금융기관이 자기자본으로 그 위험을 커버하고 얼마나 튼튼하게 버틸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BIS자기자본비율입니다.
즉 위험도가 높은 대출을 할수록 자산에 곱해지는 위험가중치가 높아지므로BIS자기자본비율은 낮아지고 이를 올리기 위해서는 위험도가 높은 대출을 줄이던 지주식을 발행하여 기본 자본을 확충하던지 후순위채를 발행하여 보완자본을 확충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근 은행들이 고이율의 후순위채를 대량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이렇게 발행된 후순위채는 시장의 자금을 흡수하여 공급되는 자금량을 줄여 회사채 등을 살 돈을 더 부족하게 되어 시장금리를 끌어올리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