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reduction & Internal fixation (ORIF) casestudy

소개글

Open reduction & Internal fixation (ORIF)에 대한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수술과정이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있어 이해도 잘되고 도움이 되실거에요

목차

1. 정의
2. 증상과 징후
3. 진찰 소견
4. 치료
5. 접근 경로
6. 수술 절차
7. 수술 후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관골은 안면부 중 1/3의 외측에 돌출해 있기 때문에 외상을 받기 쉬운 안면골 중 골절빈도가 제 3위이다. 관골체는 두껍고 단단해서 매우 강력한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한 골절되지 않는다. 그 대신 관골의 삼발이 격인 전두돌기, 상악돌기, 측두돌기가 자주 골절된다. 그래서 관골 골절을 소위 삼각골절 (tripod zygoma)이라고도 부른다. 세 개의 돌기 중에 서도 특히 안와골과 붙어 있는 관골 상악 봉합이 골절되어 안저, 상악동 및 상악동 외벽까지 파급되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예후가 많이 다르다. 관골 골절 때는 관골이 대게 하후방으로 회전하여 변위된다.
사체의 얼굴뼈에 충격을 주어서 골절을 일으켜 보면 코뼈가 가장 약하고 그 다음으로 약하기가 광대활(zygomatic arch), 광대뼈본체(zygomatic body), 아래턱뼈 관절돌기(condylar process), 아래턱뼈 결합부(symphysis), 위턱뼈(maxilla)하부의 순이다. 생체에서는 코뼈 아래턱뼈, 광대뼈, 위턱뼈 순으로 골절이 잘 일어난다.
아래턱뼈는 가장 단단한 뼈인데도 불구하고 골절이 잘 되는 이유는 얼굴 하부에 돌출해 있으며, 아래턱뼈 관절돌기가 코뼈 정도로 연약하며, 턱관절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2. 증상과 징후
증상으로는 골절부위에 동통이 있다. 징후로는 안와 주위의 부종과 반상 출혈, 관골 부위의 함몰과 압통, 안와하신경 손상으로 인한 안와 하방과 상악 치아에 감각 감퇴, 안저 파열골절을 동반할 때는 복시 후 안구함몰이 있을 수 있다.

3. 진찰 소견
촉진할 때는 양편 손으로 양편 관골 부위를 동시에 촉진하면서 비교해 보는 것이 원칙이다. 관골 골절이 의심될 때는 안와연, 관골체, 관골궁, 구강내의 관골 부위를 촉진하여 골연에 불규칙성과 압통이 있는지 확인한다.
관골궁이 골절되어 함몰해 있는 경우에는 하악골 근돌기가 이것에 눌려 입을 벌리기가 곤란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