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의 지역성 탈피에 관한 타당성 연구

소개글

현대건축의 지역성 탈피에 관한 타당성 연구 리포트 입니다.
현대건축 리포트 작성시 참고 될 수 있는 내용이며, A+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배경과 목적
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2 지역성을 탈피한 건축에 대한 고찰

3 지역성을 강조한 건축가들의 모순점
3-1 알바알토
라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다
3-2 안도 다다오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개 요
과연 현대건축에서 지역성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 강조되어야 하는가라는 것에 대한 연구 자료이다. 건축물의 컨셉도 설계 마감단계에서도 자유롭게 붙여질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논리를 진행하였으며, 알바 알토와 안도 다다오 건축의 지역성 표현의 한계점을 논지의 비교 사항으로써 분석하였다. 지역성이 배제되어도 얼마든지 건축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다루기 위해 몇 가지 예를 들었으며, 더 나아가 우리 한국 건축가들이 국제적인 지위에 놓일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앞서 살펴본 이슈를 토대로 그 이유를 도출해 보았다.
1. 서론
1-1. 연구의 배경과 목적
모더니즘이 한바탕 휩쓸고 난 자리에는 인간중심적인 삶의 공간이 파괴된 채, 획일적인 거주공간만이 남게 되었고, 높은 생산성과 경제성, 합리성 추구 등 이상적 공간의 생산에 치우쳐 대지가 가진 지역성 또한 상당부분 파괴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문제점에 대한 건축가들의 인식은 현대적인 건축수법과 기술 등으로 황폐해진 지역성에 대한 복원을 책임져야 한다는 결과를 가져왔고, 실제로 수많은 건축가들이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하지만 이 지역성의 건축적 표현에 대한 열정은 여러 문제점을 낳았다. 사람이 사는 땅의 토속적인 문화나 기후, 자연 환경들에 대한 지극히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지역성은 변질되어 매우 추상적이고 고상 적이며 다루기 난해한 존재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부담감은 현대건축에 이르러 건축적 개념, 즉 컨셉이라는 요소를 만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중 략>

발전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상해의 토륨 세계 박람회 2010년 개최를 위한 계획안으로써 응모되었고, 결국 당선되었다. 중국사람들에게 사람을 위한 건물이라는 컨셉(사람 인자 형태)으로 친숙하게 다가갔고,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충분한 랜드마크적 요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다는 이유에서 였다. 중국 상해에 대한 지역성에 대한 고려 없이도 보는 이의 해석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 개념으로써 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건축에서 말하는 개념이라는 것이 붙여지기 나름 이라는 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사례이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에 반하는 사례도 있다. 광저우에 지어질 플라스틱스 익스체인지 빌딩인데, 둥근 도넛 형태를 취한 외관이 특징이다. 가운데 지름 47m의 구멍이 뚫린 138m 높이의 이 건물이 완공되면 이 지역의 스카이라인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이승헌, 김수근과 김중업 건축의 지역성 구현에 관한 비교 연구
김석철, ‘20세기 건축 산책’, 생각의 나무 출판
박병찬 , 알바 알토 건축에서 나타나는 지역성에 관한 연구
안도 다다오,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밀드레드 프리드먼, 게리
알바 알토, 알바 알토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