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사회화 - 케인즈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3.08.1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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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케인즈가 이야기한 `투자의 사회화`에 대해서 리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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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자께서는 모름지기 인간이 살아가야할 방법으로서 중용(中庸)의 도를 가르치셨지만, 현실은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중도, 즉 제3의 길을 걷는 사람은 왼쪽과 오른쪽에서 얻어맞게 마련이다. 케인즈 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경제학사의 거대한 조류를 만든 케인즈도 마찬가지이다. 당시 광범위하게 퍼져있던 자유방임주의(Laissez faire)에 취한 주류 경제학자들에게는 그의 저작은 마르크스를 연상시켰다. 실제로 하이에크는 정부개입을 긍정적으로 본 케인즈를 강하게 비난했다. 반면 사회주의자들에게 케인즈는 절름발이일 뿐이다. 레닌은 케인즈 더러 `열성적 부르주아`라고 부른바 있다. 과연 어떤 것이 정답일까? 케인즈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과연 어떤 것이어야 할까?
우리는 케인즈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찾기 위해 이제 그의 사상을 고찰할 것이다. 하지만 그의 저작물들에 대한 논의는 주지하다시피 20세기 경제학의 역사에 있어 방대한 토론과 논쟁을 이끌어왔다. 힉스가 IS-LM 분석으로 케인즈 이론을 정리한 순간부터 신고전파와 케인즈 학파, 통화주의자, 새 고전학파 그리고 근래에 들어서는 후기 케인즈 학파와 신 케인즈 학파들이 가세한 거국적인 논의가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논의의 범위를 지극히 한정시켜서 케인즈 사상의 단면을 통해 그를 조명해 보는 것이 간편하고 우리의 능력을 고려할 때, 그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케인즈가 이야기한 `투자의 사회화`에 대해서 고찰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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