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지전 第七十四回
- 최초 등록일
-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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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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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叔寶回寨中, 見建成、秦王引諸將已立寨中, 叔寶下馬來參秦王, 秦王大喜。
숙보회채중 견건성 진왕인제장이입채중 숙보하마래참진왕 진왕대희
진숙보가 영채에 돌아와 이건성을 보니 진왕은 여러 장수를 이끌고 이미 영채에 서서 진숙보가 말에서 내려 진왕을 절하니 진왕이 매우 기뻐하였다.
敬德解押徐友諒見秦王, 秦王令降, 友諒降了, 秦王問城中再有幾人爲將, 友諒曰;“城中將士雖多, 乃烏合之衆, 不打緊事。獨有劉黑勇力, 不可輕敵。”
경덕해압서우량견진왕 진왕령항 우량항료 진왕문성중재유기인위장 우량왈 성중장사수다 내오합지중 불타긴사 독유유흑달용력 불가경적
打 [d//jn]:1) 중요하다 2) 긴요하다 3) 심각하다
위지경덕이 서우량을 압송해 진왕을 보니 진왕이 항복하게 하여 우량이 항복하니 진왕이 성에 다시 몇 사람의 장수가 있는지 물으니 서우량이 대답했다. “성안에 장사가 비록 많지만 오합지졸이며 긴요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유독 유흑달이 용력이 있어서 가벼이 대적할 수 없다고 했다.”
秦王曰:“賊輩糧盡, 必來決戰, 先捉黑, 然後取肥。”
진왕왈 적배양진 필래결전 선착흑달 연후취비향
진왕이 말했다. “적의 무리가 식량이 다하면 반드시 결전하러 올것이니 먼저 유흑달을 사로잡은 연후에 비향을 취해야겠다.”
友諒曰:“此間一帶正洛水, 其水太急, 前面寨占山脚, 其形最低, 可先乞五千軍各帶鋤, 寅夜往沿河遷決洛水之水, 可盡淹死黑之兵也。”
< 중 략 >
盡命去之, 衆皆紛然下堂, 遙間盡除兵器。
진명거지 중개분연하당 요간진제병기
모두 가라고 명령하니 여럿은 모두 어지러이 당을 내려가서 멀리 모두 병기를 버렸다.
元吉喚諸將士上堂, 以酒酬傳曰:“深感吾兄不忘骨肉, 共議大事, 豈有二心?汝等勿驚疑, 開懷爲樂, 有異心者, 滅子孫。”
원길환제장사상당 이주수전왈 심감오형불망골육 공의대사 기유이심 여등물경의 개회위락 유이심자 절멸자손
[kihuai]:1) 흉금을 털어 놓다 2) 마음을 열다 3) 마음을 터놓다
이원길은 여러 장사를 불러 당에 오르게 하며 술로 전해주며 “깊이 형님이 형제를 잊지 못함에 감격하며 함께 큰 일을 의논하는데 어찌 두 마음이 있겠습니까? 당신들은 놀라 의심하지 말고 회포를 풀고 즐거움 삼아 다른 마음이 있다면 자손이 끊어지게 될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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