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마케팅의 성공사례 분석

소개글

다양한 마케팅 기법 중 여성고객을 공략하여 성공한 사례를 다룸.
즉, 여심(女心) 마케팅의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음.

목차

1. 개념

2. 사례
① 식품업계
ㄱ. 미즈 컨테이너의 꽃미남 마케팅
ㄴ. CJ제일제당 – 요리하는 남자, 고수
ㄷ. 블랙스미스 – 맛, 분위기, 호기심 3박자를 여성에게 맞춰라
② 건설업계
ㄱ. 하나리움 퀸즈파크
ㄴ. 포스코 건설 더샵
③ 기타업계
ㄱ. 아큐브 최초의 남성모델 – 송중기

3. 여심마케팅의 성공포인트

본문내용

ㄴ. CJ제일제당 – 요리하는 남자, 고수

국내 1위의 식품제조 업체인 CJ제일제당은 과거 현명한 주부의 이미지로 가득했던 식료품 광고에 고수, 현빈 등의 인기 남배우 등을 투입하였다. 이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광고 효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첫째, 맞벌이 등으로 인해 주방에서의 남녀 역할 구분이 없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남자도 ‘요리’라는 가사의 주요 부분에 참여하게 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다.

둘째, 학창시절부터 고수, 현빈 등의 모델이 출연하는 컨텐츠를 접하며 그들의 팬으로 자라온 여성들이 자연스럽게 주부가 되었고, 주부가 된 이후에도 그들의 우상이 형성하는 긍정적 이미지를 CJ제일제당의 제품에 투영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셋째, 주 타겟이 젊은 주부들인 만큼 남성이 요리하는 모습을 광고 속에 노출시킴으로써 쉽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식료품이라는 이미지 또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인 블랙스미스의 경우도 여심을 잡기 위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블랙스미스의 경우는 맛, 분위기, 호기심 등 세가지 부분에 있어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갖추고 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가령, ‘맛’에 있어서는 일명, ‘꽃피자’로 불리는 메뉴 ‘피자 프리메라’의 개발 등,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메뉴의 개발에 힘을 쏟았다.
또한, 남성보다 냄새, 촉각, 청각 등이 예민한 여성고객들의 특성을 감안해 인테리어부터 그릇, 종업원의 의상까지의 전 부문에 걸쳐 여성이 선호하는 분위기 조성에 신경을 쓴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