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주염

목차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2. 질병의 병태생리
3. 진단방법
4. 증상
5. 치료와 간호

본문내용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 정의

- 강직성 척추염이란 척추 관절과 주변의 근육과 인대 등 연부조직에 발생하는 만성 진행성 염증성 질환임
- 이 병에 걸리면 척추의 인대, 연골, 힘줄의 골화로 인해 유연성이 떨어지고 척추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어 허리나 목의 척추 관절이 굳어지게 됨
- 젊은 사람이 허리나 엉덩이 쪽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내원하는 경우 우선은 허리 디스크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강직성 척추염은 허리 디스크와는 달리 증상 자체가 모호해 젊은 사람이 꾀병을 부린다고 생각하기도 함
-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높게 발병하는 추이를 보이며 개개인에 따라 병의 진행과정이 다양하여 진행이 스스로 정지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수 년에서 수 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고, 환자의 1/3은 척추가 완전히 굳어져 버리기도 함

<중 략>

[좋은 자세]
- 걷거나 서 있을 때에는 고개를 들고 어깨를 쭉 펴고 허리와 등을 곧게 함
- 일을 할 때는 등을 구부정하게 하는 자세를 피하도록 함
- 코르셋과 같이 척추를 고정시키는 것은 크게 도움되지 않음

* 올바른 자세를 테스트하는 방법
- 벽에 등을 대고 섰을 때 발 뒤꿈치, 엉덩이, 어깨, 머리가 동시에 벽에 닿아야 함

- 규칙적인 운동은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
- 허리, 등, 목을 특특하게 하는 운동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향상시키는데 도움

※ 기억해야 할 사항
-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딱딱한 마루에 20분씩 엎드려 있기
- 하루에도 여러 번 심호흡 운동하기
- 운동할 때 외에도 항상 자신의 자세를 바로잡도록 하기
-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하기 ⇒ 심호흡 운동과 에어로빅은 갈비뼈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데 도움됨. 특히 수영은 허리, 등을 유연하게 유지하도록 해 주며, 그 외 다른 관절과 호흡에도 아주 좋음
- 그 외에 자전거 타기, 농구, 배구 등도 좋음. 격투기나 골프는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