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영비비안, (주)신영와코루, (주)BYC 세 기업의 특정부분에 대한 회계처리정책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8.1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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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각 기업의 재고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의 회계처리정책 비교
(1) 재고자산
(2) 유형자산
(3) 무형자산
2. 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에 미치는 영향
3. 투자의견제시
(1) 남영비비안
(2) 신영와코루
본문내용
1. 각 기업의 재고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의 회계처리정책 비교
(1) 재고자산
세 기업 모두 상품·제품·재공품·원재료는 총평균법으로 회계처리 하고 있다. 또한 미착품에 대한 회계처리는 개별법을 적용하여 산정한 취득원가를 재무상태표 가액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주)BYC의 경우 다른 두 기업과 다르게 건설업도 영위하고 있어 용지 및 미완성건물, 가설재와 같은 재고자산 항목이 있었으며, 용지 및 미완성건물의 경우는 개별법으로 가설재는 취득원가에서 공사별로 사용에 따른 가설재 손료를 차감한 금액을 계상하고 있다.
그리고 세 기업 모두 연중 계속기록법에 의하여 기록하고 매 기말 실지 재고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나아가 (주)남영비비안과 (주)BYC의 경우,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액이 취득원가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순실현가능가액을 재무상태표 가액으로 하는 저가법을 수행하고 있으나, (주)신영와코루의 경우 이에 대한 언급은 나와 있지 않다.
<중 략>
또한 산업자체의 위험을 위해 (주)남영비비안은 수입비중을 축소하고 국내비중을 확대하는 등 환위험 리스크 발생 규모를 축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리팀과 무역팀에서 환율 및 환리스크 변동·환차손익현황 및 영향을 분석하여 환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다만 파생상품을 활용한 환 헤지는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은 눈에 띈다. 현재 장기화된 내수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아 여성 내의류 시장도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또한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 경기침체 요인이 여전히 남아있어 향후 전망도 불분명하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당해 사업연도에 새로이 추진하였거나 추진하기로 구체화된 신규사업은 없다. 또한 기업이 가진 환위험 헤지를 위한 파생상품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비추어 봤을 때, 불투명한 미래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예측이나 계획보다는 현재 상황을 천천히 지켜보며 그에 따른 대응책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