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78회
- 최초 등록일
- 2013.08.19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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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78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蹌蹌:모습이나 행동이 당당하고 위엄이 있다
同侔:同僚. 동지(同志). 등제(等儕). 벗. 붕우(朋友). 친구
힐리칸이 눈으로 훔쳐보니 과연 의관이 위엄이 있고 검이 당당하니 오랑캐와 크게 같이 친구할 수 없어 몰래 갈채를 말했다.
帝令釋其縛, 問頡利曰:“汝負盟入寇, 每誇强盛無敵, 今日何爲被擒?爰居突厥, 曾見此威儀否?”
제령석기박 문힐리왈 여부맹입구 매과강성무적 금일하위피금 원거돌궐 증견차위의부
태종은 그의 포박을 풀로 힐리칸에게 물었다. “너는 동맹을 저버리고 쳐들어와서 매번 강성하여 대적할자가 없다고 과시하니 금일 어찌 사로잡혔는가? 돌궐에 살아 일찍이 이런 위엄을 보았는가?”
頡利曰:“陛下天威嚴重, 臣乃井底之蛙, 何窺見天日乎!”
힐리왈 폐하천위엄중 신내정저지와 하규견천일호
힐리칸이 말했다. “폐하의 하늘같은 위엄이 엄중하니 신은 우물안의 개구리로 어찌 하늘의 태양을 엿보겠습니까?”
帝曰:“此言誠是也。據汝累犯朕境, 理合賜死, 爲汝每自請盟, 可以原赦, 賜汝太僕寺居住, 月給俸米, 以待聽用。”
제왈 차언성시야 거여루범짐경 이합사사 위여매자청맹 가이원사 사여태복시거주 월급봉미 이대청용
太僕寺: 고려시대 나라에서 사용하는 승여(乘輿)·마필(馬匹)·목장(牧場)을 관리하던 관청
原赦: 죄를 용서하여 줌
태종이 말하길 “이 말이 진실로 맞다. 네가 자주 짐의 국경을 침범해 오니 이치는 사형을 내려야 하나 네가 매번 스스로 동맹을 청하여 원래 사면할수 있고 너에게 태복시에 거주하게 하며 월급과 쌀을 주며 쓰이길 기다려라.”
頡利再拜謝恩而退。
힐리재배사은이퇴
힐리칸은 다시 절하여 사은하고 물러났다.
帝加李靖爲光祿大夫, 其餘出戰將士論功升賞。
제가이정위광록대부 기여출전장사논공승상
태종은 이정을 광록대부로 삼고 나머지 출전한 장사는 논공행상으로 승진시켰다.
宋賢範菊軒有詩贊云:當年李靖遠夷征, 不亞孔明善用兵。
송현범국헌유시찬운 당년이정원이정 불아공명선용병
不亞于buyayu ~에 손색이 없다
송나라 현인인 범국헌이 시로 찬미하여 말했다. 당년 이정이 멀리 오랑캐를 정벌함은 제갈공명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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