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천개의 태양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8.2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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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의 저자인 “할레드 호세아니”는 1965년 카불에서 태어났지만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후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 후 의대를 졸업, 캘리포니아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틈틈이 소설을 써, 2003년 첫 소설 “연을 쫒는 아이”를 발표하며 데뷔 했다. 그리고 2007년 5월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여성들의 삶을 이야기한 소설 “천 개의 찬란한 태양”으로 소련침공, 군벌들 간의 내전, 탈레반의 정권, 그리고 미국과의 전쟁 등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적인 현대사와 그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 남겨진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자신이 쓴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이야기에 많은 책임감을 느낀 그는 현재 난민들을 돕기 위한 NGO단체인 UN Refugee Agency - UNHCR에서 활동 중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아프가니스탄의 문화나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상황에는 무관심해왔다. 우리나라 외부의 국가들에 관한 생각은 주로 미국이나 중국, 일본 그리고 북한에만 관심을 기울여 왔지 그 외의 국가들은 이름만 들어본 나라 혹은 그저 단어나 지식으로만 존재하는 그런 나라들 이었다. 아니 나에게 있어 아랍어 문화권의 국가들은 테러를 자행하거나 지원하는 국가 혹은 비민주적이고 야만적인 국가라는 인상이 지배적 이었다 그리고 감히 생각 하건데 나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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