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체계
- 최초 등록일
- 2013.08.2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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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향성 에너지 무기
2. E-폭탄
3. 플라스마 응용무기
4. 플라스마 기술 스텔스 적용
5. 초저주파 음향무기
본문내용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서의 전쟁에서는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전쟁이 될 것이다. 그에 따라서 무기체계에 대한 발전과 과학기술에 대해 큰 관심사가 쏠리고 있다. 미래전에서 지상무기체계의 큰 혁신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기술에는 지향성 에너지 무기(DEW: Directer Energy Weapon*레이저 무기), 전자기 폭탄, 플라스마 응용무기, 초저주파 음향무기기술 등이 있다.
- 지향성 에너지 무기
지향성 에너지(DEW: Direction Energy Weapon) 무기란 전자기 에너지를 집속하여 표적을 파괴, 무력화, 저하시키는 무기체계를 말한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의 대표적인 무기체계로는 고에너지 레이저(HEL: High Energy Laser)무기와 고출력 마이크로파(HPM: High Power Microwave)무기 등이 있다. 걸프전 이후, 코소보전, 아프간전, 이라크 전 등에서 어느 정도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현대전에서는 인명을 대량으로 살상하거나 전쟁과 관련이 없는 시설 등을 파괴하는 것을 가능한 피하고 있다. 실제로 군사 전문가들은 미래전이 대량살상과 민간인 희생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한다. 정밀한 공격으로 민간시설을 대량파괴하지 않고, 적의 핵심군사능력만 정교하게 파괴해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대량살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다.
<중 략>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주파수가 7~8Hz사이라고 한다. 이 대역의 주파수는 인체(Flesh)의 공명주파수(Resonant Frequency of Flesh)와 같은 대역의 주파수로서, 이 대역의 주파수를 특정인에게 쏘면 충분히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론을 사용하여 고안한 무기를 말한다.
예를 들어 미국은 지난해 3월 일명 ‘장거리 음파기(LRAD·Long Range Acoustic Device)’란 최첨단 신무기를 이라크에 배치했는데, 이 무기는 빛에 강력한 소음을 실어 원하는 방향으로 쏠 수 있게 만든 장치로 화재경보기가 울릴 때 내는 소음의 두 배에 달하는 145∼150dB(데시벨)의 소음을 발생시켜 300m 이내 사람들을 무력화시킨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