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몬드의 개혁주의 변증학
- 최초 등록일
- 2013.08.23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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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혁주의 변증학
2. 제1장 기독교 변증학이란 무엇인가?
3. 제2장 우리가 변증하는 신앙
4. 제3장 위필드 : 전통적 변증방법에 대한 사례연구
5. 제4장 전제주의 변증학(성경적 방법론의 대한 부연설명)
6. 제5장 실증주의적 변증학(경험론적 변증학)
7. 느낀점
본문내용
본서는 로버트 레이몬드가 쓴 책으로써,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언약신학교 학생들을 위한 기독교 변증학 개론의 강의안이다. 이 책의 내용은 위필드, 반틸, 카르넬, 쉐이퍼 등의 학자들을 통하여 기독교 변증학의 제 유형들을 소개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계시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변증학을 피력하고 있다. 저자는 플로리다에 있는 낙스 신학교의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조직신학 교수이다.
제1장 기독교 변증학이란 무엇인가?
기독교 변증학이란 불신 세상 앞에서 기독교 신앙의 진리주장, 특히 살아계신 참 하나님에 대하여 배타적인 참지식을 가졌다는 주장을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변호하는 지적인 노력이다. 좁은 의미에서 변증학이란 개개인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변증을 의미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기독교의 교리, 신앙, 그리고 성경에 주어진 모든 계시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 답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브라함 카이퍼, 루이스 벌코프 등의 학자들은 먼저 기독교가 말하는 하나님이 어떤 종류의 하나님인지를 규명한 후에야 그런 하나님이 존재하시는지를 지적으로 물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틸은 변증학과 조직신학이 상호 의존한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려고 한다. 반틸에게 있어서 변증가가 기독교의 존재와 동시에 기독교의 내용에도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중 략>
<느낀점>-너무 많은 반론을 야기 시키는 책이라고 본다.(지식이 부족함을 느끼며...)
p11. ‘만일 개혁신앙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신앙이라면, 그 신앙을 변증하는 것도 개혁주의적 방법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변증가는 개혁주의파 변증을 개혁해야 하고, 그런 변증에 의해 인도함을 받아야만 하는 것인다.’
과연 꼭 그래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을 나는 던지고 싶다.
p24. “나는 개혁파 신학자, 개혁파 목사나 선생은 반드시 개혁파 변증가여야만 한다고 믿는다. 즉 그는 그의 개혁파 신앙을 변증하는 일에 있어서 알미니안 주의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과연 꼭 그런가? 라는 질문을 나는 던지고 싶다.
p33. "언약파기자로 하여금 성경을 믿기 전에 성경의 진리 주장의 타당성을 검증해 보도록 초청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왜? 그런가? 그들이 행하는 ‘검증’이란 것이 문제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개 합리주의적 진리검증이나 경험론적 진리검증을 하려고 하는데, 이 두가지 모두가 폐쇄된 체계 내에서의 ‘자연적 원인의 우주’와 ‘우연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를 가정하고서, 성경의 진리 주장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론이 필요한 것 아닌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