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논문 리뷰
- 최초 등록일
- 2013.08.23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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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review로 선정한 논문
2. 본 논문을 선정한 이유
3. 현재 근무부서의 어지럼증 환자 내원빈도
4. 기립성 활력징후 측정의 수가와 다른 간호처치의 수가비교
5. 논문요약
1)배경/중대성
2)방법론
3)문헌 재검토에 대한 요약
4)체위와 시간
5)체액량 소실에 대한 민감도
6)기립시의 활력징후
7)결론
8)선택 가능한 결정 사항들과 중재들/권고 및 권장 할수 있는 정도의 단계
6. 논문 요약을 마치며 소감
본문내용
2. 본 논문을 선정한 이유
응급실에서만 8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로서, 근무하다 보면 어지럼증(dizziness)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극심한 생리적 고통 및 불안감 갖게 되며 오심(nausea)과 구토가 동반된다. 어지럼증이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간혹 어지럼증 자체가 중요한 신경학적 질환의 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원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어지럼증 중에서도 빙글 빙들 도는 느낌이 있으며 자세 불안과 눈떨림(인진)이 동반되는 전정 어지럼증을 현훈(vertigo)이라고 한다. 전정 어지럼증인 경우 귀에서 비롯된 어지럼증과 중추신경에서 기인하는 어지럼증을 구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중 략>
기립시의 활력징후
혈압
혈압과 맥박은 기립 시 활력징후의 측정에서 가장 주요한 생리학적 변수이다. 대체로 성인에서 체위 변경에 따른 기립성 저혈압은 혈압의 감소와 맥박의 증가로 설명 될 수 있다. 체위변경에 따른 혈압의 변화에 대한 몇몇 연구가 보고 되었다. 편리한 표본으로 저혈량증이 의심된 응급실 성인 환자 814명으로부터 Cohen과 그의 동료들은 83.5%의 기립성 저혈압은 기립 후 1분에서 3분 사이에 확인될 수 있었다. 이와 유사하게 10분 내의 기립 시 31%의 환자로부터 수축기압이 20mmHg 이상 감소된 것을, 14% 환자로부터 이완기 혈압이 10mmHg 이상이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 략>
둘째, 기대했던 만큼 흥미로운 논문은 article은 아니었다. 다시 말해 적절한 논문을 선택하지 못해서 실망감이 컸다. 사실 이 논문을 선택한 이유를 앞서 밝혔듯이 자율신경(미주신경)계의 이상, 즉 어지럼증을 central type이냐 peripheral type이냐의 진단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가를 생각해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이 논문에서 한 가지 배운 것은 orthostatic BP를 체크하기 전에 5~10분 정도 누었다가 체크해야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Mary Naccarato외 9명, “EMERGENCY NURSING RESOURCE: ORTHOSTATIC VITAL SIGNS”, Emergency Nurses Association. Published by Elsevier Inc. Volume 38 (2012), 447-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