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향방 1부 2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8.2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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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의 향방 1부 2부를 읽고 아래 질문에 답한 파일입니다.
목차
1. 공무원 이나 교사의 임용고시의 현존하는 제도로 인재를 뽑는 것이 과연 타당하며, 전인교육에 맞는 선발 방식인가?
2. OECD 국가 중 비정상적으로 사교육비가 높은 대한민국. 과연 사교육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3. 저자는 교육부가 대학입시 관련업무를 1950년대처럼 완전히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이러한 제도가 장점만을 가지고 있을까?
4. 평준화 교육에 반대하여 각종 특목고, 자립고, 자사고 등 특수학교나 특수 프로그램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공통교육보다 과연 더 낫다고 할 수 있는가?
본문내용
1. 공무원 이나 교사의 임용고시의 현존하는 제도로 인재를 뽑는 것이 과연 타당하며, 전인교육에 맞는 선발 방식인가?
위 질문에 저자는 필답고사로는 지,덕,체를 갖춘 전인을 선발하는 것이 불가능 하며 따라서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저술했으며 나도 또한 저자와 의견을 같이하고 싶다. 현재 공무원이나 교사의 임용제도는 학교기관이 표면상으로 지향하고 있는 전인교육과는 전혀 관계없는 방식으로 흘러 가고 있다. 점점 치열해 지는 취업 전쟁 속 에서 점점 더 많은 청년들이 안정된 직장을 얻고자 공무원이나 교사의 임용에 목을 매고 있다.
< 중 략 >
4. 준화 교육에 반대하여 각종 특목고, 자립고, 자사고 등 특수학교나 특수 프로그램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공통교육보다 과연 더 낫다고 할 수 있는가?
주입식교육, 획일화된 교육인 평준화 교육에 반대하요 대안학교나 각종 특목고의 설립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공통교육보다 특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싶다.
현재 한국의 교육은 아이들의 잠재가능성, 재능, 학습 특성을 모두 무시한 채 같은 학습환경에서 같은 학습내용으로 같은 교육자 하에서 교육받고 있다. 체육에 관심있는 학습자, 혼자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학습자 등등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모순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습기관이 오히려 인재를 죽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공통교육기관이 아닌 자신의 재능을 따라 선택한 특화된 학교에 들어가 자신의 재능을 살리는 것이 국가적, 개인적으로도 윈-윈 관계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공통교육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설립으로 특수 학교와 같이 학생들의 선택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