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미생물학실습] Stapyhlococcus aureus와 동정법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배경이론
4. 실험재료 및 과정
5. 결과
6. 참고문헌

본문내용

3.배경이론
■ Stapyhlococcus aureus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세균의 하나로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중이염·방광 염등 화농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우리나라에 있어 살모넬라균 및 장염비브리오균 다음으로 식중독 을 많이 일으키는 세균이다.
포도상구균은 수십종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황색의 색소를 생산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식중독을 일으키며 기타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지름 0.8~1.0μm의 그람(Gram) 양성 구균으로서 통성혐기성이며 카타라제 양성으로 코 아굴라아제(coagulase), thermonuclease, α-톡신, β-톡신, δ-톡신, 로이코시진, 엔테로톡신(enterotoxin), 엑소포리아티푸록신, 독소성 쇼크 신드롬 독소(toxic-shock syndrome toxin; TSST) 등을 생성한다.
증식할 수 있는 온도범위는 5~47.8℃로 넓고 최적온도는 30~37℃이며, 증식 pH 영역은 4.0~10.0으로 서 최적 pH는 7.0~7.5.이고, 최저발육 수분활성도는 0.86이다. 황색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는 대로 대 부분의 S. aureus는 황색색소를 생성하는데 색소의 생성은 배양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 색깔은 짙 은 오렌지색부터 희미한 황색까지 다양하다.
S. aureus는 사람의 비강이나 부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동물에 있어서도 소, 돼지, 말, 토끼, 개 등에 서의 보균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식품 위생분야에서는 S. aureus가 식품 속에서 증식하여 생성 되는 엔테로톡신이 식중독의 원인물질로서 중요하다. S. aureus 감염증과 관련해서는 TSST 생성 S. aureus가 임상분야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임상분야에서는 이밖에 항생제 내성 S. aureus인 메티 실린내성(methicillin resistant)Staphylococcus aureus(MRSA)의 원내감염증이 주목되고 있다.

참고 자료

Cappuccino, 2005, Microbiology, 7th, PEARSON
필수세포생물학 - Bruce Alberts 외, 박상대 번역.
유전학원론 - Simmons 외.
의학미생물학실습 - 대한미생물학회 저(서흥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