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지도방법론,아동상담-부모님, 선생님에게 의존 하는 아이,짜증내는아이,친구에게 심술궂게 구는 아이
- 최초 등록일
- 2013.08.25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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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선생님께 의존하는 아이
1.부모에게 의존하는 아이들의 경우,
2.사례
3.결론
ii.짜증 내는 유아
1.행동특징
2.원인
3.지도방법
iii.친구에게 심술궂게 구는 아이
1) 특징
2) 원인
3) 관점
4) 교사의 지도 방법
5) 부모에게 주는 조언
6) 사례
본문내용
가정에서나 유아 교육기관에서 다른 아동들과는 다르게 스스로가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부모에게 또는 선생님에게 의존만 하려는 아동들이 있다. 아동이 부모나 선생님에게 의존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무조건 누군가가 해주기를 바란다면 이는 아이의 자립심 문제와도 관련이 있으며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교육해주어야 할 것이다. 아동마다 부모나 선생님에게 의존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인위적으로 교정하려하다 보면 오히려 아이에게 더 불안감을 심어줄 위험이 있으므로 그 아동에 맞는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부모에게 의존하는 아이들의 경우,
♣아이를 떼어놓을 때 벌어질 소동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한다.
엄마·아빠가 잠깐 곁에 없어도 얼마든지 혼자서 견뎌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가 깨닫게 되면 소동은 끝난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다짐하자.
“아이가 저렇게 우는 건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항상 함께 있을 수는 없고, 가끔은 나도 볼일을 보러 외출한다는 것을 아이도 알아야 한다.”
♣아이 혼자 칭얼대는 자리를 마련해 준다
부모가 같이 놀아주지 않고 다른 일을 하거나 곁을 떠나는 것을 아이가 싫어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칭얼대고 울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임을 아이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
“저녁 준비를 해야 하는데 같이 놀아달라고 조르면 엄마는 어떻게 하니? 짜증내지 않고 혼자 놀 수 있을 때까지 네 방에 가 있어.”
칭얼대는 아이는 계속 칭얼대도록 내버려두어도 된다. 단, 부모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칭얼대게 해야 한다.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연습을 자주 하자
부모와 아이는 하루 종일 함께 있지만 말고 가끔 서로 떨어져 있는 것도 좋다. 엄마·아빠가 함께 놀아주지 않고 다른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외출하는 것을 아이가 아무리 싫어한다 해도, 매일 부모와 일정 시간 떨어져 지내는 연습을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