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속을 활성화 한 민속 문화의 관광자원화

목차

1. 인식 변화 필요
2. 세시풍속을 활용한 행사 개최
3. 관광객 참여 유도
4. 전통문화와 디지털의 공존

본문내용

관광자원이란 관광의 주체인 관광객으로 하여금 동기나 관광의욕을 일으키게 하는 목적물인 관광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유형물이든 무형물이든, 인공물이든 자연물이든 그것이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고 관광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경제성을 띠고 있는 한 관광자원으로 볼 수 있다.
민속 문화란 전통적 요소가 농후하게 남아 있는 대중문화, 또는 외래문화의 수용이 늦은 농촌의 문화를 뜻한다. 민속 문화는 기록되지 않은 생활의 관습 등이 주가 되며 근원적이고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
세시풍속은 예로부터 전해지는 농경사회의 풍속이며 해마다 농사력에 맞추어 관례로서 행하여지는 전승적인 행사이다.
현대에서 차츰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에 관한 민속 문화를 관광화하여 민속 문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관광개발을 하고자 한다.

1. 인식 변화 필요
민속 문화의 관광자원화를 위해서는 우선, 우리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짧은 기간에 걸쳐 빠른 성장을 하였다. 앞서가는 디지털문화를 쫓아가기에 바쁜 현대인들의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민속 문화를 단순히 옛 것, 낡은 것으로 받아들이는 현대 젊은이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기성세대는 국수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신세대는 사대주의적 사고를 버릴 필요가 있으며, 문화상대주의적 사고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