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 오츠슈이치-

소개글

“내가 의미 없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하는 오늘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들으면 매일 주어지는 24시간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목차

1. 작가소개
2. 들어가며
3. 인간은 후회를 먹고 사는 동물이다.
4.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5.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본문내용

1. 작가소개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는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내과학회의,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존엄사협회 리빙윌 수용협력의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과 도호대 의료센터 오모리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의 문제 등 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중 략>

나의 뜻을 밀고 나가되 꿈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나의 인생은 성공하고 후회 없는 인생이 될 것이다. 꿈을 쫓아가되 주변을 둘러보며 가야한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나 혼자서는 멀리갈 수 없다. 언제나 주변사람을 같이 생각하며 만나고 싶은 사람과의 약속을 “언제한번 만나자” 라는 말로 넘기지 말고, 날짜를 잡아 꼭 만나도록 하자. 또한 기억에 남는 연애를 할 수 있도록 하자.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일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죽도록 일만 할 것이 아니라 알콩달콩 사랑도 하고 이웃에게 베푸는 친절도 잊어선 안 될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는 여행도 떠나보자. 여행은 모든 후회를 말끔하게 씻어준다고 한다. 이 얼마나 좋은 축복인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경제적 여유가 아닌 마음의 여유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