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간커뮤니케이션, 독후감, 만남, 10차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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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본 일이 있나요?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면 이런 질문을 던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궁극적인 행복에 대한 설명을 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었는지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하고, 올바른 행복 추구를 위한 10차원의 관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행복감은 행복의 짝퉁이다” 이 책에서는 행복의 의미를 혼동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흔히 느끼는 행복감을 우리는 행복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복감은 단순하고 무의미한 욕망의 굴레의 반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입이란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고생해서 대입을 마치고 나면 잠시 동안의 행복감을 맛보고, 다시 시간이 지나면 그 느낌을 잊고 취업이란 목표를 향해 또 다시 열심히 고생하고 취업을 통해 다시 행복감을 맛보는 이런 굴레 속에 속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행복감인 것입니다. 책은 행복감의 반복적인 패턴을 계단식의 성취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복감은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기분일 뿐이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으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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