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청춘의 독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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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들은 끊임이 없이 경험을 하고 배울 수가 있는 동물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뇌의 50%도 사용을 하지를 못한다고 한다. 본인의 노력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을 할 수가 있는 우리들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게으름이나 만족감에 의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가 있는 그런 수많은 것들을 포기를 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독서라는 것은 그것을 통해서 자신의 살아있음을 확인을 할 수가 있고,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넓힐 수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며 의미가 있다. 독서는 평생에 걸쳐서 해야 하는 것이지만, 특히나 젊은이들, 즉 청춘들에게 특히 요구가 된다. 왜냐하면 청춘시절에 어떠한 책들을 접하였는가에 따라서 그들은 앞으로 다가올 남은 인생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결정을 하고 방향을 잡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청춘들이 충분한 독서를 하지 않거나 올바르지 않은 서적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청춘들이 양질의 서적을 많이 접하고, 그 후에 그들은 발전적이고 진보적인 생각을 통해서 세상을 더욱 더 멋지게 발전시켜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유시민이 청춘시절에 인상 깊게 읽었던 책들에 대해서 자신이 솔직하게 쓴 글이다. 단순하게 책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서평은 아니다. 자신이 읽은 책들을 통해서 어떠한 생각을 했는지를 말하고 있고, 그러한 생각을 통해서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찾고 있는 그였다. 14권의 책들 중에 내가 읽은 것은 고작 3권 밖에 없다라는 사실에 나는 조금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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