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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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발로 뛰어 밝혀 낸 스마트한 습관 사용법에 대해서 담고 있다. 매일 오후에 쿠키를 사 먹는 그 숩관을 좀처럼 끊지를 못했던 이 책의 저자는 습관이 왜 이렇게 강력한 것인지, 쉽게 바꾸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내기 위해서 비로소 습관의 힘, 습관의 비밀에 대해서 취재를 하기를 시작하였다.
그 과정 속에서 습관이 개인적인 삶을 넘어 조직, 기업, 사회에까지 매우 크나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발견을 하였다. 이 책은 신도 7명으로 시작을 하여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된 릭 워렌 목사의 새들백 교회, 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작은 다툼에서 시작이 된 미국의 인권 운동 등의 사례를 들어서 개인과 기업, 사회에서 작은 습관의 변화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지를 확인을 시켜준다. 한편 영국 지하철 공사, 미국 최고의 종합병원 등의 조직들이 나쁜 습관을 방치하여 얼마나 크나큰 재앙을 겪었는지를 통하여 나쁜 습관이 어떻게 조직을 망치는지에 대해서도 보여준다. 이를 통해서 저자는 습관의 원리를 이해를 하면 좀처럼 변하지 않는 나와 세상을 간단하고 완벽하게 바꿀 수 있다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을 하였고,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미국 5대 일간지 중에 하나인 ‘LA 타임즈’ 기자를 거쳐서 2006년부터 ‘뉴욕타임스’에 몸을 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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