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의 적은 내 안에 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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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내면의 적’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다. 내 안에 존재를 하면서 내 일을 방해를 하는 자를 말을 한다. 칼 융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의 해방을 방해를 하는 무의식적인 요소’를 말을 한다. 쉽게 말을 해서 어릴 때 만화에서 주인공이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고민을 할 때에 왼쪽에는 작은 악마가 둥둥 떠서 주인공에게 악마의 유혹이라는 귓속말을 하고 오른쪽 귀의 위에는 천사가 둥둥 떠서 주인공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을 하며 주인공이 이 말을 들을까, 저 말을 들을까하는 광경과 같은 것이다. 여기서 악마가 바로 ‘내면의 적’이라고 생각을 하면 아주 쉽게 보인다. 굳이 갖다가 붙인다면, 천사는 곧 자신이다. ‘악마’ 즉 ‘내면의 적’과 ‘나’와의 관계를 밝히고 있다.
악마의 속삭임은 바로 ‘내면의 적’이다. 이놈의 활동을 보면 다음과 같다. 미루기, 의지의 발목잡기, 책임회피, 능력 한정 짓기, 중도 포기하게 만들기, 좌절감 느끼기, 유혹하기, 외부로 책임 돌리기 등등을 들 수가 있다. 내가 정의를 하는 바로는 모든 ‘부정의 기운’들 전부를 내면의 적으로 보면 된다.
이에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내면의 적’을 무찌르는 것이다. 내면의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는 사람이야말로 성공을 할 수가 있다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는 것이다. 내면의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는 방법은 바로 다음과 같다. 나와 분리해 관찰하기, 질문하고 답하게 만들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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