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필화의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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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위인들에 대해서 소개를 하면서 경영에 대해서 다루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은 한비자, 마키아벨리, 비스마르크, 제갈공명, 카이사르, 공자, 처칠, 이순신, 이나모리 가즈오, 석가모니, 지눌스님이 나오게 된다. 동서고금을 막론한 리더 11명을 골랐는데, 몇몇의 공통점을 통해서 경영에 대한 원리를 찾아보는 그런 새로운 관점을 제시를 하여 상당히 흥미롭게 작용하였다.
첫 번째는 인간 불신의 관점이다. 사람을 무조건 적으로 믿지를 말라는 그런 원리이다. 한비자, 마키아벨리, 비스마르크가 여기에 속해 있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엄격함’이었다. 한비자는 ‘법가’를 주장한 제자백가 중 한 사람으로 사람의 인성을 믿지 않고 법이라는 엄격한 규율로서 다스려야 한다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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