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심장과 순환

목차

1. 태아 심장혈관계통의 순환
2. 태아 심장혈관계의 구조
3. 태아 심장혈관계의 출생 후 변화

본문내용

태아란 임신 초기부터 출생 시까지의 임신된 개체를 의미한다. 태아는 출생 전에 모체와 탯줄로 연결되어 있어 모체로부터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 등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출한다. 특히 태아의 심장혈관계통은 성인과 구별된다. 태아기에 세 개의 션트-정맥관, 난원공, 동맥관-가 혈액을 폐와 간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순환시킨다. 출생시, 심장과 폐와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산소농도가 변화가 오며, 탯줄결찰은 신생아 폐의 혈액을 산화시키고 간으로 여과되어 들어가게 한다. 태아에서 신생아로 이행되는 데 필요한 변화는 출생 후 몇 분 안에 동시에 발생한다.
1. 태아 심장혈관계통의 순환
태아와 성인의 심장혈관계통은 큰 차이가 있는데 이는 호흡과 영양분 공급의 근원이 다르다.

<중 략>

태아가 출생 후 나타나는 순환계의 변화들은 폐압력의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결과이다. 태아순환에서 출생 후 순환으로의 변화는 태아단락의 기능적인 폐쇄를 포함한다. 즉, 난원공과 동맥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맥관의 폐쇄이다.
일단 폐가 확장되면, 들이마신 산소가 폐혈관을 팽창시키는데, 이것은 폐혈관 저항을 감소시키고 연쇄적으로 폐의 혈액의 흐름을 증가시킨다. 폐가 혈액을 공급받을 때, 우심방, 우심실 그리고 폐동맥의 혈압이 감소하다. 그와 동시에 태반이 절단되고 낮은 저항의 태반순환이 제거되면서 체계적인 혈관 저항의 점진적인 증가가 있게 된다. 좌심방의 압력은 차후의 난원공의 폐쇄로 우심방의 압력보다 증가한다. 폐의 혈액의 흐름의 증가와 급진적인 폐혈관 저항의 감소에 의해 동맥관은 폐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