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九十四回
- 최초 등록일
- 2013.08.29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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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第九十四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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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正鬪之間, 寶林、來濟分兩路殺到, 葉護軍馬首尾不能相顧, 大敗, 兄弟沖開路, 引敗兵走。
정투지간 보림 래제분양로쇄도 섭호군마수미불능상고 대패 형제충개로 인패병주
바로 싸울 때 위지보림과 래제는 두길을 나눠 쇄도해 오니 섭호의 군사와 말이 머리와 꼬리가 서로 돌아보지 못하며 크게 패배하여 형제가 길을 열어 패잔병을 이끌고 달아났다.
仁貴趕去, 却得裨將羅陀麼軍出, 救了葉護兄弟, 因此仁貴方回。
인귀간거 각득비장나타마군출 구료섭호형제 인차인귀방회
설인귀가 추격을 가서 비장인 나타마의 군사가 나와서 섭호형제를 구원하니 이로 기인하여 설인귀가 돌아갔다.
葉護等回見酋長, 說中仁貴之計。
섭호등회견추장 설중인귀지계
섭호등이 추장에게 돌아가 보니 설인귀의 계책에 맞았다고 했다.
薩葛部酋長大怒, 乃自統大軍, 來與仁貴對陣。
살갈부추장대노 내자통대군 래여인귀대진
살갈부의 추장이 크게 분노하여 스스로 대군을 통솔하고 설인귀에 대진하러 왔다.
探馬報來, 薩葛部酋長軍到了。
탐마보래 살갈부추장군도료
탐지기마가 보고하길 살갈부 추장의 군사가 도착했다고 했다.
仁貴便上馬, 引餘軍就天山前擺開。
인귀변상마 인여군취천산전파개
설인귀는 곧 말에 올라서 나머지 군사를 이끌고 천산에 가서 진을 폈다.
薩葛全副金盔金甲, 坐下騎雪白馬, 手中使大杆刀出陣。
살갈전부금회금갑 좌하기설백마 수중사대간도출진
全副 [quánfù]:1) 전부의 2) 한 벌의 3) 전부 갖춘
살갈은 전부 한벌의 금 투구와 금갑을 입고 눈처럼 흰 말을 타고 손에는 큰 장대의 칼을 들고 진을 나섰다.
看了仁貴持戟躍馬, 在陣前往來搦戰, 薩葛便欲自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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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귀가 극을 지니고 말을 뛰어서 진영앞에서 왕래하며 싸움을 돋우니 살갈은 곧 스스로 싸우려고 했다.
馬後一將許如皋曰:“折枝焉用大斧, 不必大王有勞虎威, 吾斬仁貴之首, 如拾芥耳。”
마후일장허여고왈 절지언용대부 불필대왕유로호위 오참인귀지수 여습개이
말뒤에 한 장수인 허여고가 말하길 “가지를 꺽는데 어찌 큰 도끼를 사용하겠는가? 대왕이 호랑이같은 위엄을 노고를 할 필요가 없이 내가 설인귀의 머리를 벰이 마치 먼지를 줍듯 쉬울 뿐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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