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8.31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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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사실 10년 동안 일본어만 공부해왔지 경제와 경영에 대해선 문외한이다. 그런데 꿈을 위해 복수전공을 ‘국제경영’으로 결정하고, 계절학기로 ‘글로벌 경영론’을 듣게 되면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좀 더 공부하는 마음으로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거래를 하게 된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나라와 사건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
첫 번째로, 수단에서는 ‘사업 파트너를 잘 만나야한다’는 것을 적용할 수 있었다. 저자는 낙타거래를 통해 돈을 벌려고 했는데, 처음 가이드처럼 고용한 사람은 돈만 챙겨 나타나지도 않았고, 다음으로 고용한 사람이 아담이다. 저자와 아담은 시장 조사를 하러 하르툼의 낙타시장을 갔는데, 저자는 아담에게 자신이 낙타를 사서 되팔 것이라는 말을 하지 않도록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아담은 이것을 어겨 낙타를 사는 일을 그르치게 된다. 국제 경영에서도 사업 파트너의 선택이 그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데, 이것이 여기서도 적용되어 비즈니스의 치명적 타격을 주게 되었던 예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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