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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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위기를 맞게 된 주인공이 감사편지를 쓰기로 결심하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변화게 되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실화를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기 때문에 읽으면서 그의 심정들이 잘 전해진 책이었다.
변호사였던 그는 친절하고 용기 있는 변호사 직무에 대한 몽상의 일환으로 많은 개인적 서신을 친필로 쓰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멋진 개인용 필기구 수십 개, 그리고 수백 장의 멋진 미색 편지지와 봉투들을 주문했었다. 하지만 사업은 뜻대로 굴러가지 않았고 사무실에서 쫓겨나게 될 위기를 맞고 있었다. 그래서 발신 주소가 적인 이 사용하지 않은 수백 장의 봉투들은 더 이상 쓸모가 없게 되었던 것이다. 쓸모가 없어진 봉투와 편지지를 어떻게 처분을 할까 생각하다가 그는 감사편지를 쓰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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