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九十九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3.09.0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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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史官有詩云:韋后立謀太不仁, 肯交毒死丈夫身。
사관유시운 위후입모태불인 긍교독사장부신
사관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황후는 너무 잔인한 음모를 세우니 독으로 남편의 몸을 죽게 하다.
中宗早聽欽融語, 何用朝堂斬鑒臣。
중종조청흠융어 하용조당참감신
중종이 일찍 연흠융의 말을 들었어야지 어찌 조당에서 간언하는 신하를 참수하는가?
韋后秘不發喪, 內外無有知帝已崩。
위후비불발상 내외무유지제이붕
위황후는 비밀로 하여 장례를 하지 않으며 안팎에 황제가 이미 붕어함을 몰랐다.
太平公主與上官昭儀商議, 謀草遺制, 立溫王重茂爲太子, 韋后親自臨朝聽政, 睿宗只得參謀政事。
태평공주여상관소의상의 모초유제 입온왕중무위태자 위후친자임조청정 예종지득참모정사
遺制: 지금까지 전해 오는 예전의 제도
태평공주와 상관소의가 상의하길 유언의 초안을 도모하며 온왕인 이중무가 태자가 되며 위황후가 친히 조정에서 정사를 듣고 예종은 부득불 정사에 참여만 한다고 했다.
宗楚客與衆大臣謀曰:“不可。睿宗於韋后嫂叔之分, 不相通問, 若聽朝之際, 何以爲禮?”
종초객여중대신모왈 불가 예종어위후수숙지분 불상통문 약청조지제 하이위례
종초객과 여러대신이 도모하여 말했다. “불가합니다. 예종은 위황후와 형수, 시동생이니 통해 물을수 없고 만약 조정일을 들을때는 어찌 예를 합니까?”
百官請問其計, 宗楚遂率諸宰相上表, 請罷睿宗政事, 方可發喪。
백관청문기계 종초수솔제재상상표 청파예종정사 방가발상
백관들이 계책을 묻자 종초객은 곧 여러 재상을 거느리고 표를 올려 예종이 정사를 마친뒤에 초상을 하길 청했다.
於是, 皇后攝政, 太子卽位, 時年十六, 稱爲殤帝, 改元景龍元年。
어시 황후섭정 태자즉위 시년십육 칭위상제 개원경룡원년
이에 황후가 섭정하며 태자는 즉위하니 이 나이가 16세로 상제라고 호칭하며 경룡원년(707年)으로 개원했다.
至秋七月朔, 文武官寮引尙書宗楚客、葉靜能入內殿來見皇后。
지추칠월삭 문무관료인상서종초객 섭정능입내전래견황후
가을 7월 초하루에 문무관료들이 상서인 종초객과 섭정능을 인도하여 내전에 들어오 황후를 보았다.
楚客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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