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 동아시아전략]일본의 사회문화적 특성, 일본의 위치, 일본의 종교, 일본의 에너지, 일본의 영토분쟁, 일본의 북핵대응, 일본의 동아시아전략, 일본의 역량강화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일본의 사회문화적 특성
1. 인구
2. 민족
3. 언어
4. 종교
5. 교육

Ⅲ. 일본의 위치

Ⅳ. 일본의 종교
1. 이질적인 종교관
2. 이중적인 종교생활
3. 혼합적인 종교상황

Ⅴ. 일본의 에너지

Ⅵ. 일본의 영토분쟁

Ⅶ. 일본의 북핵대응

Ⅷ. 일본의 동아시아전략

Ⅸ. 일본의 역량강화
1. 강화 조약과 미일 안보 조약
2. 국제 연합 가입

본문내용

Ⅰ. 개요

오늘날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지식․정보의 폭증은 직업 세계의 구조적 변모와 전문화 등과 같은 사회변동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로 인하여 현대의 사회구조는 점차 전통 사회의 속성에서 탈피하여 고도산업화․정보화사회로 빠르게 이행해 가고 있다. 빠른 사회변동은 인간의 삶에 커다란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인간의 문화적 욕구 수준의 향상과 가치의 다원화, 인간 소외현상의 증대, 교육위기의 도래 등과 같은 변화의 주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유네스코의 P. Lengrand은 현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위기의 원인을 사회변화의 가속화와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 과학기술 및 지식의 진보와 그에 따른 급속한 진부화, 정치적 도전, 통신매체의 발달과 정보량의 증가, 여가시간의 증가, 생활양식과 인간관계의 위기, 정신과 육체의 불일치 및 성적 표현의 부조화, 가치관의 다양화 등이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로마클럽에서는 오늘날의 인류는 지구에서의 물질적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인류가 에너지, 인구, 식량, 자원, 환경 등 여러 방면에서 복잡하고도 난해한 문제들, 즉 ｢세계적 문제군｣이라 명명한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였다. A. Toffler는 인류 진보가 제 2의 물결(공업사회)에서 제 3의 물결(탈공업사회)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권력이동｣과 ｢지식이동｣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일본 사회는 패전 이후 빠른 속도로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기 때문에 고도 성장에 따른 사회구조의 변화와 함께 인구의 도시집중과 지역의 환경파괴 등과 같은 각종 사회 문제들이 현실적인 과제로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사회구조의 변화에 있어서 가장 큰 동인이 되었던 것은 산업정책의 변화였다. 즉, 산업정책 중심이었던 ｢중화학 공업화｣는, ｢지식 집약 산업화｣로, ｢창조적 지식 집약산업화｣으로 정책 방향이 변화하였다. 다시 국제사회의 공헌과 자기개혁, 국민생활의 여유와 풍요로움의 실현, 장기적인 경제기반의 확보를 정책 방향으로 잡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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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후(2011), 일본의 영토분쟁에 대한 비판적 고찰, 한국동북아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