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문]의 정의 및 기준 분류

소개글

의문문에 대한 개념 정리와 기준을 선택하여 분류한 레포트입니다

참고문헌이 확실치 않은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당

목차

1. 의문문이란

2. 의미론적 관점에 따른 의문문의 분류
2.1 원형이론적 접근
2.2 화용론적 접근

3. 중세국어의 의문문 분류기준 (허웅과 고영근을 중심으로)
3.1 허웅(1975)에서의 의문문의 분류
3.2 고영근(2006)에서의 의문문의 분류

4. 결론

본문내용

1. 의문문이란?
화자가 청자에게 묻고 청자는 그에 대한 답을 하는데 사용되는 문장을 의문문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의문문은 문장의 종결법에 포함된다. 또한 앞서 말한 화자와 청자의 대화에서 청자가 하는 대답은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설명의문문, 단순히 긍정이나 부정의 대답을 요구하는 판정의문문, 대답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면서 서술이나 명령의 효과를 나타내는 수사의문문(반어의문문)이 있다. 그 중에서도 설명의문문이 가장 보편적인 의문문의 형태이며 더 나아가 설명의문문은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을 담고 있는 대답을 필요로 하는 의문문이다. 또한 우리말의 종결법은 용언의 종결어미에 따라 평서문·감탄문·의문문·명령문·청유문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그중에서도 의문문의 종결어미에는 ‘­(느)냐’, ‘­(는)구먼’, ‘­(는)구려’, ‘­(니)까’, ‘­어’, ‘­어요’ 등이 있고 뒤에는 물음표(?)를 사용한다.

<중 략>

(1) ‘하라체(아래아)’의 경우에는 1ㆍ3인칭의 의문문과 2인칭의 의문문을 구분한다.
① ‘-니/-리’형은 1ㆍ3인칭의 주어에 일치하는 1ㆍ3인칭 의문문.
② ‘-은다/-을다’형은 제2인칭의 주어에 일치하는 2인칭 의문문.
(2) ‘하쇼셔체’와 ‘하야쎠체’에는 1ㆍ3인칭과 2인칭의 의문문이 중화되어서 인칭의 구분이 없다. 곧 ‘하쇼셔체’인 ‘-니잇가/-리잇가’ 등과 ‘하야쎠체’인 ‘-닛가’ 등에는 1, 2, 3인칭 주어에 다 쓰인다.
(3) ‘반말체’의 경우는 주어의 인칭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이 없으나, 예문을 보면 인칭의 구분이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참고 자료

[화용론] 화용론적 관점에서 본 의문문 | 권보민 http://mybox.happycampus.com/binmal/208394
한국어 의문문의 의미론적 연구 -학위논문(석사) | 유경 | 군산대학교 https://naver.nanet.go.kr/dl/CommonView.php?u=bcpGLkjr0SbYT4jf4GzRZfmWKfnIFewnJzOX9uWlb30qJyiddPe6SwOe%2BxqcqN79d0QDUcaGIGPw7Yl11smJnw%3D%3D
화용론 | 네이버 용어사전
의문문 [疑問文 ] | 네이버 백과사전
중세국어의 의문문 | 허웅과 조영근의 구별 | 학교 문법 교실 | 나찬연 http://scammar.com/bbs/view.php?id=qna8&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의문문&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9
국어 의문문 연구 | 서정목 지음 | 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