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가 온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9.0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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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과제,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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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150년 간 산업화시대와 정보화시대를 거쳐 오면서 21세기에는 인간의 우뇌를 더욱 사용해야 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로의 변화를 맞이했다.” 저자인 다니엘 핑크의 말입니다. 여기서 우뇌와 좌뇌의 기능을 보면 ‘우뇌 좌뇌 리더십 (저자 : 메리 루 데코스터드)’라는 책에서 우뇌형은 독창적이고 예술적이고 좌뇌형은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 핑크는 미래를 움직이는 사람은 우뇌형이라고 주장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6가지 재능에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미래는 추측할 수 있지만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러 사람이 알고 있고 미래에 대해 추측하는 정보를 모으면 미래를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저는 이 책을 읽을 때 저자의 주장을 평가하기보다 하나를 더 배워간다는 생각을 중점으로 읽었습니다.
저자는 지난 세월은 특정한 형태의 사고를 가진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이 우대받는 시대였다면 미래는 매우 다양한 사고를 가진 매우 다양한 사람들의 시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다양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우뇌기능이 뛰어나다 하였습니다. 무조건 우뇌의 기능이 뛰어난 사람이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좌뇌형 재능도 필요하다 말하여 편파적인 추측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우뇌의 특징은 동시적이고, 문맥해석에 강하고 큰 그림을 보며, 두려움과 혐오 등 감정처리를 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얼굴 표정을 읽는다던지, 두려움을 느낄 때 우뇌의 편도가 더 활발하게 활동했다던 일화를 제시하면서 근거를 들었습니다.
요즘은 좌뇌 주도형 사고보다 우뇌 주도형 사고가 더 우선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가 일어난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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