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의 비교분석

소개글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비교 분석을 하였고
브랜드 연혁 및 특징, 시장수요의 분석, 마케팅 기법 등을 설명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브랜드를 하게 된 계기는 평소에 화장품에 관심이 많지 않아서 어떤 화장품 브랜드가 있고 화장품 종류가 어떻게 되는지 몰랐는데 평소 TV광고에서 자주 나오던 더페이스샵 브랜드가 친근하게 느껴져서 하게 되었다. 더페이스샵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이다. 더페이스샵은 ‘Natural Story'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자연 원료를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자연주의 콘셉트를 부각시키기 위해 깔끔하고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친환경 이미지를 선보였다. 찾아보니 화장품 브랜드나 화장품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아서 고민을 했지만 이니스프리라는 브랜드도 자연주의를 표방하고 제품, 용기, 포장까지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있었고, 이 두 브랜드는 자연주의와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앞세워 론칭 했기 때문에 경쟁사로 하였다. 두 브랜드가 나온 시기도 거의 비슷하고 중저가 화장품의 초기 상태여서 경쟁관계로는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 경향, 여성의 경제활동 인구 증가, 남성・유아 등 소비 계층의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전체 수출입 성장률 변동에 비해 화장품 수출입 증가율 폭이 상대적으로 작아, 경기변동의 영향을 적게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 략>

전국에 있는 더페이스샵 매장 한가운데에는 느티나무 한그루가 심어져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이미지를 느티나무에 함축해 표현한 디스플레이로 유효적절한 자연주의 마케팅이다. 더페이스샵 자체가 ‘내추럴 스토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품질이 뒷받침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보통 3~4단계를 거치는 기존 화장품 유통의 관행을 깨고 직영점과 가맹점 중심의 유통전략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여기에 다량생산과 포장비용 최소화로 가격의 거품을 뺐다. 고급 화장품의 각축장으로 알려진 백화점 1층에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단독 입점하여 성과를 올린 적이 있다. 젊은 고객층의 호응을 높이려는 백화점의 요구와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더페이스샵의 이해가 잘 맞아떨어진 사례라 할 수 있다, 대중적인 가격정책을 쓰면서 동시에 브랜드 name value를 강조하는 유통전략은 가격이 아닌 제품력과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고정관념을 깬 광고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브랜드 모델로 남성을 기용하면서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의 호감을 이끌어 내고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은 범용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확보하여 더 넓은 시장을 공략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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