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CC 산업 분석 및 전략,LCC산업,저가항공사,진에어,이스타항공,에어부산,해외LCC

목차

Ⅰ. Intro

Ⅱ.국내산업
2.1 기존경쟁자
2.2 공급자
2.3 구매자
2.4 대체재
2.5 신규 진입자
2.6 5forces 종합

Ⅲ. 해외 LCC의 위협
3.1 에어아시아
3.2 에어아시아 X
3.3 에어아시아 X 한국 진출

Ⅳ. 소비자 효용지도 및 앞으로의 방향
4.1 이론적 배경 – 가치곡선, 소비자 효용지도
4.2 국내 LCC와 해외LCC 비교
4.3 국내 LCC의 혁신 후 모습

Ⅴ.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Ⅰ. Intro
국내 저가 항공시장 (Low Cost Carrier – 이하 LCC)의 성장이 놀랍다. 국내 주요 라인인 ‘김포-제주’ 라인 뿐만 아니라, 최근 한-동남아 간 국제선 도입 등 글로벌 노선까지 확대 되고 있다. 2005년 한성항공(現티웨이 항공)이 청주-제주 노선 첫 비행으로 열린 LCC시장은 5년만에 주요 5개 업계로 재편되었다. 가까운 거리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과 같은 대형항공사보다 70~80%의 저렴한 가격으로 탈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국내선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05년 LCC시장이 개척된 이래 2006년 국내 항공산업에서 1.3%의 점유율이었으나 7년이 지난 지금 29.1%로 많은 성장을 기록했다.

<중 략>

에어아시아X는 에어아시아의 장거리 운송용 저운임자회사로서 2007년 1월에 설립되어 11월에 말레이시아에서 호주노선에 처음 취항하였다. 에어아시아 X는 장거리 지점-지점운송방식의 고빈도 운항을 지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KualaLumpur기점으로 4~8시간의 비행노선 개발에 주력하면서 모기업인 에어아시아의 노선망을 보완, 연장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단순한 기단구성과 저비용 공항을 이용하는 노선망을 통해서 비용효율성을 추구 할 뿐 아니라 복잡하기만 한 코드쉐어링 체계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기존의 대형항공사 수준의 안전확보에 힘쓰면서도 경쟁을 도모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대규모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환승지인쿠알라룸푸르에서 별도의 보안검사, 세관검사, 환승비자 없이 해당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플라이 스루’ 서비스, 튠그룹 계열의 디지털 미디어 전문기업인 튠박스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어 승객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기내 엔터테인먼트 개발 등 이러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유인하고 있다. 이러한 에어아시아X를 이용하여 에어아시아는 동남아에 이어 동북아 시장까지 넘보고 있어 국내 LCC간 정면 대결이 시작될 전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