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와 함께하는 선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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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자 이명근의 NGO와 함께하는 선교를 읽어보았다. 먼저 이 책을 소개하자면 NGO와 선교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접촉점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수행하도록 도움을 주는 안내서이다. UN과 같은 글로벌 세계 기구에서 오랜 기간 몸소 실천하면서 효과를 입증한 내용들을 담았다. 저자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한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해외선교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다룬 책 이였다. 해외선교를 생각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탈북선교 아닌 이슬람에 대한 선교를 생각해보았다.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인 무슬림은 유일한 알라를 믿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 즉 이슬람교도를 뜻한다. 여성형 표현도 있으나, 보통 총칭할 때는 '무슬림'이라고 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모슬림들이 10만이 넘어가는 현실에 있어서 우리도 강력하게 부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적절한 선교적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정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모슬렘의 첫째는 여성사역이다. 현재 한국에서 여성의 사역적 위치는 매우 높은 실정이다. 우리도 알다시피 한국 기독교에 큰 공헌을 한 집단이 바로 주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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