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약물 사용법

목차

1)전해질
2)헤파린
3)인슐린
4)항암제

본문내용

-다른 약품들과 혼동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주의를 줄 수 있는 상자 (KCL-빨간색바구니, NaCL은 연두색 바구니, 황산마그네슘은 파란색 바구니)에 담아 분리 보관해야 한다.
-사용하고 남은 고농축 전해질은 사용 즉시 폐기한다.
-고농축 전해질 보관 장소에는 반드시 희석 후 사용 이라는 라벨링을 한다.
-원액투여는 절대 금기이며 반드시 희석하여 사용한다.

- K(potassium) :
세포내 가장 많은 전해질로 96%가 세포내, 4%가 혈관 내 존재하며, 위장관계에 특히 풍부하다. 2.5mEq/L이하 or 7.0mEq/L이상시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세포내 삼투성 농도를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 자극의 전도와 골격근, 심장, 평활근의 수축을 도움을 주고, 세포대사에서 효소활동과 간에 글리코겐 저장을 돕는다. H+와 세포 교환을 통해 산염기 균형 유지에 기여한다.

①고칼륨혈증(hyperkalemia) : 혈중 농도 5.5mEq/L 이상

-진단 : 심전도상 T wave가 좁고 높아지고, P wave가 작아지거나 보이지 않는다. 또 QRS가 넓어진다. VT, PVC, VF등이 일어나 cardiac arrest로 이어지게 된다.

-증상에 따른 근거 : (ECF의 K+증가는 안정막전압을 낮게 만들고 세포의 흥분성은 증가함)

①심혈관계 : 빈맥(초기) → 서맥(후기), 부정맥, 저혈압, 심근수축의 약화, 심실세동에 의한 심 장마비가 올 수 있다. -> 심장전도의 장애로, 기외성박동이 생기고 이완기가 길어지기 때문이다.
②위장관계 : 오심, 구토, 설사, 장 경련, 장음의 항진, 산통
-> 평활근 수축과 장 유동의 증가하기 때문이다.
③신경근육계 : 감각장애, 안절부절, 근육경련, 허약감, 통증, 이완성 마비, 후두강직, 안면강직
-> 골격근의 신경근 흥분성 증가, 근육의 탈분극의 차단되어 근육을 허약하게 하기 때문
④신장계 : 핍뇨(초기) → 무뇨(후기)기가 발생한다. -> 기존의 신장기능장애로 발생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