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뮈토스와 로고스의 구분-밀레토스 학파, 만물의 근원, 실재의 토대-피타고라스)
- 최초 등록일
- 2013.09.0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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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뮈토스’와 ‘로고스’의 구분을 밀레토스 학파의 세 사상가,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의 철학에 적용해보라. 그들은 둘 중 어느 쪽에 속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여러분은 지금 21세기에서 살고 있다. 여러분은 실재의 토대 혹은 근거로 어떤 입장(탈레스, 아낙시메네스, 헤라클레이토스, 데모크리토스, 아낙시만드로스, 피타고라스 등)을 고르겠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1. ‘뮈토스’와 ‘로고스’의 구분을 밀레토스 학파의 세 사상가,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의 철학에 적용해보라. 그들은 둘 중 어느 쪽에 속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뮈토스의 사전적 정의란 신화, 신화 체계이고 이는 신화적 사고, 발생론적 사고를 말하는 것으로, 자의식이 발달하지 못하여 자신이 속한 세계와 자기 자신을 분리시켜 생각할 줄 모르는 유아기적 사고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자신이 마주한 세계에 자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떨어져 나와 제 3의 눈으로 객관화, 대상화하는 반성적 사고가 어렵다.
반면 로고스의 사전적 정의는 만물을 이성적으로 관철하여 지배하는 법칙이고 이는 논리적, 과학적 사고를 말하는 것이다. 로고스는 개별 사물의 존재 이유와 근거를 탐구하며 추론까지 나아가 검증이 가능하다.
뮈토스가 신화의 말이라면 로고스는 이성의 말이라고 할 수 있다.
탈레스는 밀레토스 학파의 창시자로 여겨지며 만물의 근원(아르케)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제기한 최초의 철학자이다. 그 질문에 대해서는 ‘물’이라는 답을 내고, 만물은 모두 물로 이루어 져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던진 최초의 질문에 최초의 답을 제시한 인물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