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Fracture) 문헌고찰 성인간호학

목차

1. 골절의 원인
2. 골절의 종류
3. 골절의 증상
4. 골절의 형태
5. 다발성 외상과 응급간호
6. 표피의 외상과 응급간호
7. 열, 냉 관련 응급상황과 간호

본문내용

뼈의 정상적인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하며. 일부 골절은 질병과정에서 일어나지만, 대개의 경우 외부의 힘에 의하여 발생한다. 흔히 뼈의 주변에 있는 연부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동반된다.

● 골절의 원인
가장 흔한 원인으로 직접적인 충격이 있으며 그 외 근육의 피로, 골다공증․ 골종양 ․ 영양 부족 등으로 인한 병리적 상태, 응전력, 근육의 피로 및 갑작스런 근육 수축으로 일어난다.

● 골절의 종류
외적 환경과의 communication여부에 따른 골절
A.단순골절 (폐쇄성 골절 close fracture, 외부 환경과의 비 노출)
피부 바깥으로 손상이 없는 비복합성 골절, 뼈가 부러졌거나 금이 간 상태
B. 개방성 골절(복합골절, 외부 환경에 노출) open fracture
골절부위가 피부 밖으로 돌출해 외부환경에 직접 노출된 상태로 뼈가 부러졌을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조직의 손상을 겸하고 있는 상태 → 창상이 감염될 위험성이 있고, 또 큰 동맥의 손상으로 다량의 피를 손실할 위험성 있음

<중 략>

- 통증을 완화시킨다. 심하지 않을 때는 화상부위에 미지근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습포를 하거나 담그고, 심한 화상일 때는 morphine이나 demerol을 주사한다. 상지에 정맥 주사할 혈관을 찾아두고 체표면의 15%이상이 화상일 때는 두 곳에 정맥으로 수액을 공급하며 처음에는 Ringer's lactate를 주사한다.
- 화상의 정도와 손상받은 체표면적을 계산한다.
- CVP를 유지하여 체액 상태를 1시간 간격으로 모니터 한다.
- Foley 카테터를 삽입하며 요분석 검사를 실시하고 시간당 소변량을 측정한다.
- CBC, 전해질, BUN, 혈당, creatinine, 동맥혈의 gas분석 등의 검사를 실시한다.
- 파상풍 예방에 주의한다.
- 상처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Betadinedyddor 등으로 깨끗이 하고 못 쓰게 된 조직은 제거하고 세척한 후 Silvadene을 바른다. 항상 상처 부위를 처치할 때는 가운이나 마스크 모자를 쓰고 무균적으로 실시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上 Ⅰ｣ 수문사 (2004) 서문자 외
편역 최귀윤 교수님 외, 『성인 간호학 Ⅲ』 현문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