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르켕과 마르크스의 사상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3.09.0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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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뒤르켕
ⅰ. 뒤르켕의 생애
ⅱ. 뒤르켕의 사상
Ⅲ 마르크스
ⅰ. 마르크스의 생애
ⅱ. 마르크스의 사상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뒤르켕과 마르크스. 에밀 뒤르켕은 프랑스의 사회학자로 사회학과 인류학이 형성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카를 하인리히 마르크스는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라인란트 출신의 공산주의 계열 혁명가, 역사학자, 경제학자, 철학자, 사회학자, 마르크스주의의 창시자이다. 이들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러한 사상은 오늘날 어떤 의의를 가져다 줄 수 있을까? 뒤르켕과 마르크스의 생애,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어떠한 의의와 시사점을 주는지 살펴보자.
Ⅱ 뒤르켕
ⅰ. 뒤르켕의 생애
에밀 뒤르켕(Emile Durkheim)은 1858년 프랑스의 소도시인 에피날에서 출생했다. 당시 프랑스는 근대적인 과학 운동과 전통 보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지식을 보급하고 무지한 사회인들을 깨우치려는 18세기 계몽사상을 거친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뒤르켕은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나, 검소하고 엄한 가정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러나 중학교에 진학한 뒤르켕은 프랑스 문화와 접촉하게 되었고, 개인이 논리적으로 살려면 어떤 학문이던지 심도 있게 연구해야한다고 생각하여 학문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교사가 되기 위해 파리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르켕은 이어서 고등사범학교인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 입학하였으며, 이 때 종교사회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후스텔 드 쿠우랑쥬와 「자연법칙의 우연성」의 저자인 부우트로에게서 큰 사상적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외에도 신(新) 칸트 파인 루누비에를 통해 칸트와 콩트에게서도 사상적 영향을 받았다. 1882년에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뒤르켕은 1887년까지 5년 동안 중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아 학생들을 가르쳤고, 그중 1885년부터 1886년까지 뒤르켕은 1년 동안 독일에서 유학을 했다. 그 후 1887년 보르도대학을 거쳐 1902년 파리 대학에서 사회학과 교육학을 강의하였다. 1898년에 「사회학연보」를 창간하여, 뜻을 같이하는 사회학자들의 결집과 학설의 완성에 이바지함으로써 뒤르켕학파로 불리는 거대한 사회학의 한 학파를 형성하여 세계의 사회학계를 이끌었다. 그의 학설은, 사회적 사실에서 대상을 구하는 입장에 선 것으로, 심리학적 사회학을 극복하여 사회학 고유의 대상과 영역을 확정한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는 1917년에 51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