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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업 미래수익
1. DeAngelo & DeAngelo의 연구
2. 우춘식 교수의 설문조사
3. 서울대 경영연구소의 설문조사

Ⅱ. 기업 미래상품
1.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2. DMB

Ⅲ. 기업 미래불확실성

Ⅳ. 기업 미래마케팅
1. 도전정신과 강력한 사업추진력으로 신규시장 개척
2. 한편, 신규시장 개척에 수반되는 risk최소화전략 및 신중하고 면밀한 마케팅전략
3. 온오프라인 기업을 향한 전사적 변신
4. 온라인의 개념을 적용한 신제품 엠씨이북의 파급효과
5. 종합교육업체로의 변신을 통한 획기적 도약과 사업체별 상호 유기적 시너지효과
6. 온오프라인 쌍방형 마케팅전략

Ⅴ. 기업 미래생존
1. 전략의 기본 틀
2. 기업 설계의 원칙
3. 일과 가정을 연결시켜라
4. 조직의 학습 능력을 제고하라
5. 교육을 혁신하라
6. 미래형 리더십을 갖춰라

본문내용

DeAngelo & DeAngelo(1990)은 1980-1985사이에 적자를 경험한 NYSE의 80개 기업을 상대로 배당정책을 연구하였다. 이 연구에서 가장 현저한 발견점은 제약적 부채계약(Binding Debt Covenants)에 직면한 기업의 반 이상의 경영자들이 배당을 줄인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주식의 소유권이 잘 분산되어 있더라도 부채계약이 배당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배당정책의 대리인 관점을 지지한다. 그러나 부채계약이 제약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많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배당을 줄이기 때문에 대리인에 대한 고려가 배당결정에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이 연구는 또한, 제약적 계약이 없더라도, 배당의 감축은 배당의 누락보다 유의적으로 보다 자주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경영자는 배당의 감축보다는 배당의 누락을 훨씬 꺼린다는 것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수년동안 계속해서 배당을 지급한 기업의 경영자는 배당의 누락을 매우 꺼리는데 그것은 자신이 배당지급을 위한 현금의 부족을 발생시킨 최초의 경영자가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배당감축이 기업이 노동조합과의 협상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행해진다고 한다.
DeAngelo & DeAngelo는 Skinner(1992)와 함께 NYSE의 167개 적자기업의 배당정책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 연구에서 그들은 적자가 배당감축의 필요조건임을 발견하였다. 적자기업과 비교되는 흑자기업은 약 1%가 배당을 축소시켰으나, 적자기업은 반 정도(50.9%) 기업이 배당을 축소시켰다. 적자는 배당의 누락을 결정하는데는 보다 더 중요한 요소이다. 흑자기업은 한 기업만이 배당을 누락시켰는데 반하여 적자기업은 25개 기업(15.0%)이 배당을 누락시켰다.

참고 자료

김명식(2009), 마케팅의 정의와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마케팅의 전략적 변화, 인제대학교
성광수(1992), 미래예측의 불확실성과 기업재무에 관한 연구, 목포대학교
이화득 외 2명(2010), 기업전략과 미래수익성에 관한 연구, 한국회계학회
양준영(2010), 사회적 리더십 : 미래기업의 생존, 명성과 CSR이 좌우, 엑설런스 코리아
전용욱(2008), 한국 기업의 생존 보고서, 한국경제연구원
최원영 외 2명(2002), 기업의 수익 구조 변화와 기업 형태의 네트워크화에 관한 연구, 한국경영정보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