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멸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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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성국 발해가 거란의 침입에 하루아침에 무너졌다는 의문점에 대해 서술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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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해는 고구려를 이어 한반도 북부와 만주, 연해주 지역에 있었던 국가로 대진국으로도 불리운다. 668년 고구려가 나. 당 연합군에게 멸망하게 되자 일부 고구려 세력들은 고구려 부흥운동을 벌이게 된다. 이때 고구려 유장으로 있었던 대중상이란 사람도 동쪽으로 등모산에 이르러 성을 쌓고 고구려 부흥운동이라는 뜻에서 후 고구려라는 국가를 세운다. 이 국가가 발해로 건국되는 초석이 된 나라다. 대중상이 죽고 그의 아들인 대조영이 후 고구려를 이끌면서 당나라군과 대적하기 시작 한다. 수 많은 승리로 6천리의 강역을 개척하고 고구려의 옛 성터를 많이 회복하기에 이르러 드디어 발해를 정식 건국하게 된다. 발해의 처음 국명은 진 이였지만 후에 발해로 바뀌게 된다. 발해는 신라와 달리 연호를 사용하고 황제의 칭호를 사용할 정도로 강대국이 되어 신라, 왜, 그 밖에 대륙 부족국가에게 조공을 받는 입장이 되어 당나라에선 발해를 해동성국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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