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뜨기놀이]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실뜨기(실뜨기놀이) 정의,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실뜨기(실뜨기놀이) 기술,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실뜨기(실뜨기놀이) 놀이지도,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3.09.09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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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실뜨기(실뜨기놀이)의 정의
Ⅲ.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실뜨기(실뜨기놀이)의 효과
1. 준비물
2. 효과
3. 규칙
Ⅳ.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실뜨기(실뜨기놀이)의 기술
1. 혼자서 놀 때
2. 둘이서 놀 때
Ⅴ.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실뜨기(실뜨기놀이)의 놀이지도
1. 승부방법
2. 놀이규칙
3. 지도 단계
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지도효과
5. 자료 및 유의점
Ⅵ.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실뜨기(실뜨기놀이)의 방법
본문내용
전통의 계승은 모름지기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어야 한다. 즉 옛것을 정확히 알고 그에 대한 애정을 통해서 새롭게 발전시켜야 한다. 그런데 많은 문화 계승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전통문화의 본질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은 채로 적당히 뛰어든다. 그러니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현대인들이 요구한다는 명분으로 전통의 원칙, 철학을 버리고, 현대인의 구미에 맞도록 지나친 왜곡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복의 경우를 보면 섶, 직선진동, 사폭, 대님 따위는 중요한 특징이다. 이런 특징을 없앨 때는 한복의 맛과 장점은 사라지게 된다. 한복을 지어왔던 평면재단이 아니라 서양옷을 짓는 입체재단을 하면서 몸에 딱 붙는 옷이 되어 편한 그리고 건강을 위한 옷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이 난무한다.
또 김치에 들어있는 고춧가루는 젖산균의 성장을 도와 김치를 맛있게 발효시키며, 잡균을 억제한다. 또 고추는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해 김치의 저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혈액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항암식품임이 증명되었는데도 맵게 먹으면 안 된다는 서양의학의 논리에 빠져 고추없는 김치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풍물굿과 사물놀이는 뿌리는 같지만 내용은 많이 다른 것이다. 풍물굿은 연주자와 청중의 구분이 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며, 단순히 음악만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진풀이, 윗놀음, 상모놀이, 짝쇠놀이, 무동놀이 등의 놀이문화와 함께하는 종합예술이다. 또 풍물굿은 서서 하는 선반이라고 하며, 우리문화의 진수라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사물놀이는 풍물굿을 좁은 마당이나 무대에서도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양의 무대예술처럼 4개의 악기를 연주하고, 청중의 박수를 받는 형태이다. 앉아서 연주하는 앉은반이며, 놀이형태는 없다. 따라서 사물놀이가 풍물굿을 또 다른 형태로 발전시킨 것은 분명하지만 풍물굿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또 사물놀이가 풍물굿을 뛰어넘는 대단한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전통을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것도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에 걸림돌이 된다. 물론 전통은 적당히 상업을 활용하고, 마케팅을 도입하여야만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상업화한 나머지 왜곡하여 오히려 퇴보하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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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전통아동놀이의 아동발달측면적 가치 분석, 영남대학교, 1995
서해경, 들썩들썩 우리 놀이 한마당, 현암사, 2012
실뜨기 탐험대 저, 구계관 역, 머리가 좋아지는 재미있는 실뜨기, 미세기, 2010
애플비 편집부, 손과 뇌를 이어 주는 실뜨기놀이, 애플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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