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바보가 바보들에게 (김수환 추기경)

소개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역작입니다.

저도 3~4번 읽고 느낀바가 많습니다.

회원여러분 들도 삶의 혜안의 시간을 맞이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Part 1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1: 땅의 겸손함을 배워라
2: 귀중한 보석일수록 다루기 까다로운 법
3:선택의 자유
4: 나이 듦에 대하여
5:인생덕목(人生德目)
6:유머와 농담

Part 2 용서하기보다 용서받아야 할 사람들
1:사랑이란 무엇인가?
2: 용서 하기보다 용서 받아야 할 사람들
3:너, 나 그리고 우리
4:이웃사랑은 모든 계명의 완성

Part 3 영원을 향한 빈 그릇
1:보지 못했으므로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2:영원을 향한 빈 그릇
3:내일을 산다는 것
4:’가난한 예수’의 지혜

Part 4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깁니다.
1:믿음이란?
2:하느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인간
3: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깁니다.

Part 5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본문내용

김수환 추기경의 잠언집 『바보가 바보들에게』에는 '거룩한 바보 김수환 추기경'이 전하는 사랑과 나눔, 지혜와 깨달음, 삶과 신앙, 신뢰와 화합에 이르는 길에 대한 메시지와 성찰로 채워져 있다. 행간마다 읽는 이에게 어떻게 하면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가르침을 일깨워준다.
세상의 낮은 곳을 살피며 무한한 사랑을 베풀었지만, 스스로를 바보라고 칭했던 우리 시대의 성자 김수환 추기경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다. 생전에 들려준 지혜와 사랑의 말씀들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잠언이 되어 모두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전해져 온다.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준 그의 모습에서 한층 더 맑고 깊은 배움을 얻게 될 것이다.
Part 1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1: 땅의 겸손함을 배워라

땅은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을 만큼 모든 것 아래에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땅을 딛고 살지만 땅의 고마움을 모릅니다.
이뿐 아니라 땅에다 모두 더러운 것,썩은 것을 다 버리지만 땅은 자신을 열고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땅의 이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겪은 모든 것, 병고, 고독, 절망까지 다 받아들이세요.

2: 귀중한 보석일수록 다루기 까다로운 법
귀중한 보석일수록 다루기 까다로운 것처럼 훌륭한 배우자일수록 소중하게 여겨서 상처주지 말아야 하고 자주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손질해서 윤이 나도록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부부가 사랑으로 일치하면 부부 사이에 활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과 이웃에게까지 생명과 사랑을 넘치게 합니다.
마더 체레사 수녀는 생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가정은 모든 사람의 출발점입니다. 가정안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3:선택의 자유
자유는 근본적으로 선택의 능력입니다.
어떤 사람이 악을 선 인줄 알고 선택했을 경우,또 악을 악 인줄 안 뒤에도 계속 선택했을 경우, 그는 자유를 잃고 노예가 될 겁입니다.
물론 물질적 풍요는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