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교육 무순 기르기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9.1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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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배 기간 : 2012년 3월 8일 목요일 ~ 2012년 3월 15일 목요일 ( 7일간 )
목차
없음
본문내용
➀ 2012년 3월 8일 목요일 오후 4시
* 무순 씨앗 불리기 (오후 4시 ~ 오후 6시 20분 )
- 무순 씨앗을 컵에 넣어 2시간 동안 물에 불렸다.
손으로 여러 번 휘휘 저어보았는데도 물 위로 떠오르는 씨앗이 생각보다 많아서, 불량 씨앗이 많은 것 같아 걱정이 된다. 일주일이면 무순이 다 자라기에 일주일만 관심을 쏟으면 되는데 잊어 버릴까봐 걱정도 되고 매일매일 물을 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 동물이 아닌 작은 새싹채소인데도, 새로운 생명을 하나 기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무순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 잊지 말고 물을 주고 관심을 갖자 !
➁ 2012년 3월 8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 재배용 그릇 준비 ( 2012년 3월 7일 수요일 )
- 재배용 그릇을 구입하지 못하여 어떤 그릇에 키울까 고민을 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접시에 기르면 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아 뿌리가 썩을까봐 고민하던 중, 물빠짐이 잘 되는 목욕탕 3단 수납장이 생각났다. 그래서 밑에 쟁반을 받치고 거즈를 깔아 재배하기로 했다.
* 무순 씨앗 뿌리기 ( 오후 6시 30분 )
- 2시간 가량 불린 씨앗을 재배 그릇에 뿌렸다. 거즈가 촉 촉하게 젖을 만큼의 물을 준 후, 무순이 암흑 조건에서 발아하는 채소이므로 빛을 가릴 수 있도록 그릇 위를 비닐로 덮어 두었다. 혹시나 벌써 발아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 음에 자꾸만 비닐을 들추어 보곤 한다. 내일이면 발아하겠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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