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성극대본(욥기1장)

소개글

주일학교 교사가 쓴 성극 대본입니다. 주일학교 설교 때나 행사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늘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대본입니다. 1장에서는 욥이 1승을 거두게 되므로 앞으로의 스토리를 더욱 기대할 수 있는 시리즈 성극 대본입니다. 성극이 아니어도 인형극이나 목소리로만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목차

1.연출의도
2.스토리
3.등장인물
4.대본내용

본문내용

#1(해설자들의 대화)
해설자1: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해설자2: 욥이라고요? 어떤 사람이었어요?
해설자1: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이었어요.
해설자2: 몇 살인가요?
해설자1: 몇 살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들 일곱과 딸 세 명이 있는 아버지니까 아주 젊지는 않겠죠?
해설자2: 우와~ 그 많은 자녀를 키울려면 돈도 많이 필요하겠는걸요?
해설자1: 그렇죠. 하지만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큰 부자가 된 욥은 돈 걱정은 없었지요.
해설자2: 큰 부자라면 도대체 얼마나 돈이 많은 건가요? 재벌인가요?
해설자1: 욥의 재산은 양이 칠천 마리, 낙타가 삼천 마리, 소가 오백 겨리였어요.
겨리는 소 두 마리가 끌 수 있는 쟁기를 말하니까 소가 천 마리라는 뜻이군요.
이 뿐만이 아니에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 있었고 종도 많이 있었어요.
해설자2: 우와~ 소 한 마리에 200만원이라고 쳐도 소 값만 200억인 걸요?! 대단해요~
해설자1: 그 뿐이 아니에요. 욥을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했대요.
해설자2: 돈이 많아서 훌륭한 사람은 아닐테고.. 뭐 때문에 그럴까요?
해설자1: 글쎄요. 성경 속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오늘 1장에서 확실히 아는 것은 욥이 열 자녀들을 대신해서 예배(번제)를 드렸다는 사실이랍니다.
해설자2: 오늘 성경 이야기 속 주인공이 시작부터 대단한 걸요~ 기대가 됩니다.
해설자1: 그럼, 성경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고~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