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가족문제] 현대사회의 이혼 원인과 실태 및 이혼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9.11
- 최종 저작일
- 2013.09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정성것 작성하여 만들어서 A학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다른 레포트 자료보다 가격면이 저렴하다고 해서 자료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아요.
활용하거나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1. 주제 선정 동기
2. 시작 글
3. 이혼의 정의와 개념
4. 이혼의 실태
1) 연령별 이혼율
2) 나라별 이혼율
5. 이혼의 원인
1) 산업화와 도시화
2) 이성의 사회경제적 지위의 향상
3) 가치관의 변화
4) 이혼법의 변화
5) 자녀관의 변화
6) 남녀의 성 역할 변화
6. 이혼의 종류
1) 협의 이혼
2) 재판상 이혼
3) 조정 이혼
7. 이혼의 문제점
1) 이혼이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
2) 이혼이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
3)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8. 이혼의 대책
1) 사회적 방안
2) 심리적 방안
3) 외국의 대책 방안
9. 마무리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동기
유교국가인 한국에서 이혼은 참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가정의 파탄만은 막기 위해 자기 하나 희생하면서 참고 지내는 사람들이 허다했고 이혼을 한들 뒤에서 쉬쉬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10년 전 IMF으로 인한 경제파탄이 초래됨과 동시에 가정 붕괴도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고, 이는 2003년에 최고치를 달했다. 물론 지금은 그때보다 이혼율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세계 이혼율 1위라는 불명예를 여전히 안고 있음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이 1위라는 불명예가 부끄럽지 않게 어느 한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혼의 원인은 결혼?"이라는 역설적인 말을 하였다. 이만큼 현재 우리나라의 이혼문제는 심각한데, 여기서 우리는 이혼의 찬성, 반대의 문제가 아니라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를 알아보고, 그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2. 시작 글
우리나라 전통 사회에서 유교윤리의 보편화된 규범 중의 하나가 남녀 간의 뚜렷한 구분인데, 이는 가족구조내의 부부관계에서도 역할 및 권력 차원에서 그대로 반영되었다. 그래서 부부관계는 평등하다기보다는 상하관계의 성격이 강하였다. 즉, 남성에게는 가장권이라는 명목 하에 지배와 통솔의 권한이 부여되었고, 여성들에게 요구되는 최고의 덕목은 복종과 정절이어서 여필종부의 관념이 지배적이었다. 이렇게 지난 날, 한국 사회의 부부관계는 구조적으로는 지배자와 피지배자라는 대립적인 위치에 있었으면서도, 그 내부에는 지배와 복종의 윤리가 절대시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런 부부간의 엄격하고 분명한 구분 때문에 과거에는 서로의 역할에 대해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는 적었다고 역설적으로 말할 수 있는데, 20세기 부모들의 세대까지도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는 것도 절대화된 균형과 조화의 윤리로 다스렸던 시절이 우리 사회에 있었다.
참고 자료
서울가정법원(http://slfamily.scourt.go.kr)
노경희 법률사무소 (http://www.lawadvo.com)
변호사 심준용 법률사무소(http://local.never.com)
http://cafe.naver.com/foreverhk
이혼의 실태와 그리고 예방책. 박혜영 외 5명. 2008
통계청(http://www.nso.go.kr/) 자료 참고
http://blog.joins.com/media/손해용 기자 2008-04-22
이혼가족을 위한 대책연구, 한국여성개발원, 변화순, 1996
http://news.sbs.co.kr/ 김희남 기자 hnkim@sbs.co.kr 2008. 6. 25
(한국) 이혼의 원인은 결혼?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함인희. 2008/07/19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송정부교(http://education.sangji.ac.kr/~jbsong)
최경석.김양희.외 4명 역「한국 가족복지의 이해 제3판」,인간과복지, 2006
이혼율 하락 속 황혼이혼은 늘어 [조인스]/ 양재찬 월간중앙 편집위원 2008
이혼 예방을 위한 최근 미국 가족정책에 관한 소고. 한국가정관리학회지 제19권 2호. 김혜선 ∙ 박희성(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