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과 새터민가족의 특성과 현황

목차

1. 다문화가족
2. 새터민가족

본문내용

다문화가족

1990년대부터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결혼이민자의 수가 가시적으로 증가하였다. 2008년 7월 기준으로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는 총 144,385명으로 이 중 여성이 88.4%인 128천 명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13.7%가 증가하고, 2002년에 일만 건을 넘어선 한국남성과 외국인 여성 간 결혼 수는 2005년에 농촌총각 중 35.7%가 외국인 아내를 맞이하여 최고점에 이르렀으며 2006년도에 ‘방문취업제’ 예고에 따라 조선족 여성 유입이 감소하여 국제결혼 혼인비율이 3.4%감소하였으며, 2007년도 베트남의 국제결혼 규제정책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3.7%가 감소, 2008년도에는 1.5% 감소하여 28,163건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국가들의 새로운 국가정책으로 인해서 부분적인 감소가 일어나고 있으나 여전히 국제결혼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여성은 2010년에는 전체 인구의 3%, 2050년에는 약 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가정생활의 연구는 여러 학문에서 관심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은 이민자 여성의 언어문제로 인해서 가정생활을 원만하게 수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과, 내국인 남편과 시댁가족과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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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가족

남한에 거주 하고 있는 새터민은 2000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2007년 2월을 기점으로 1만 명을 넘었다. 또한, 해외 체류중인 탈북자의 수는 예측하는 기관에 따라 다양하게 언급되는데, 대략적인 해외탈북자의 수는 7만 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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