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최초 등록일
- 2013.09.1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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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불안장애
2. 기분장애 우울증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불안은 어떤 특정한 상황 때문에 자신이 위협받는다고 지각함으로써 야기되는 불쾌한 감정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쾌한 감정 반응이라고 해서 불안이 모두 병적인 것은 아니다. 유아기에 경험하는 분리불안, 낯가림, 학령기전의 동물이나 어둠에 대한 공포심, 청소년기의 수행 불안 등은 발달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이 정상 범위를 넘어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면 병적인 상태라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분리불안이 심하여 정상적인 활동에 장애가 있는 경우를 분리불안장애라고 한다.
유아기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성인도 불안장애 및 기분장애를 겪기는 마찬가지다. 범불안장애는 가장 흔한 불안장애의 하나로, 경과가 만성적이며 사회적, 직업적으로 상당한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소아기 범불안장애는 미래의 사건, 행동, 자신의 안전, 사회적 평가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영역에 대해 불안이 나타날 수 있고 복통, 두통 등 신체적인 증상도 흔히 나타난다. 아동은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성숙하고, 다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며,완벽적인 특성을 갖는 경우가 많다.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기분장애와 불안장애가 어떻게 미디어를 통해서 보여지는지 주요쟁점들을 정리하고 고찰해보고자 한다.
본론
1. 불안장애
인간은 누구나 불안을 경험한다. 문제는 불안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불안은 임박한 위험에 대한 두려움을 말하는 것이다. 두려운 감정은 마음속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으로 무의식에로 억압된, 의식 세계에서는 용납하기 곤란한 것이 닥쳐오는 위험을 알리는 신호인 것이다. 따라서 뚜렷한 대상이 있어서 그것을 두려워하는 두려움과는 다르다. 환자는 불안의 근원이 무엇인지, 또 어디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불안은 신경증으로 간주되며, 신경증이란 개념은 Freud가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적 작업을 통해 확립되었다. 정신분석의 이론에 의하면 모든 신경증적 조건들은 억압된 불안과 관련된 무의식적 문제를 반영한다고 가정하였다.
참고 자료
대한신경정신의학회(1998), 신경정신과학, 하나의학사